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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예수

5,400

저자  이천우
발행일  1985. 6. 20.
상세정보  / 336page / (mm) / g
ISBN  978893650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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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흰 쌀밥을 얻는 것이 최대의 소망이었던 거지 소년시절의 애환과 배고픔이 부르는 소매치기 절도의 유혹 속에서 보았던 예수의 모습을 그려 낸 한 목사의 육필(肉筆) 간증! 목사 안수식을 마치고 뜨거운 눈물로써 다짐했던 ‘사랑의 씨뿌림’을 온몸으로 이루어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때로는 비가 새는, 때로는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한증막 같은 천막교회 바닥에 무릎을 꿇어, 한결같은 목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치는 은혜로운 이 이야기는 읽는 이들에게 ‘은총’의 참 뜻을 깨닫게 한다.

저자

이천우
거지 출신 이천우 목사

계모의 학대를 못 이겨 11살의 어린 나이에 집을 나와 각설이가 되어야 했던 그에게, 각설이의 모습으로 다가온 예수는 원망과 저주에 물든 그의 영혼을 씻겨 목사가 되게 했다.
‘부자들은 먹고 남은 쉰 밥을 주지만, 가난한 이들은 자기 먹는 밥을 나누어 준다’는 이 목사의 증언은, 부자가 되기 위해 애쓰며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참사랑의 의미를 자문케 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재산으로 가진 그는 그늘졌던 시절의 아픔을 잊고자 하기보다는 소망을 위한 연단으로 간증하며, 이제 다시 배고픔과 사랑에 굶주린 이들을 위해 또 하나의 각설이로 다가서고자, 오늘도 어디에선가 장타령을 신나게 노래하고 있으리라.

차례

프롤로그

제1부 휘몰아치는 찬 바람
제2부 희망의 날개를 펴고
제3부 십자가의 길
제4부 시련과 연단의 바다
제5부 아름다운 열매
제6부 고통의 바다에 사랑의 닻을

에필로그

책속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천하고 저주받으며 살아가는 자들, 이름하여 각설이 ……(중략)…… 화려하고 웅장한 교회와 있는 자들 속에서도 오셔야 하겠지만 천대와 멸시와 버림받은 각설이에게도 오시옵소서.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