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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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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돈 콜버트 (Don Colbert MD)
역자 김율희
발행일 2009.11.12
ISBN 9788936508074

카테고리:

품절


“건강에 이로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기만 하면
심장 질환 발생률을 80퍼센트,
암 발병률을 60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다.”

전문의가 쓴 믿을 만한 대중의학서
이 책은 20년 이상 의료 연구를 하고 현장에서 환자들을 직접 진료한 전문의인 저자가, 미국의 수십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가르치고 발표한 세미나 내용을 활용하기 쉽고 잘 읽히게 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저자의 세미나에 하루 이틀 참석했을 뿐인데도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한 사람이 수백 명이며, 치료한 환자는 수만 명이다. 다양한 자료와 연구 결과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믿을 만한 대중의학서다.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가정 주치의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질병의 치료에는 관심이 많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 질병은 고통을 수반하고 생명을 위협하므로 긴박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의인 돈 콜버트는 애초에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을 먼저 챙기는 바람직한 생활방식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썼다. 독자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예방법을 알려 주며, 그냥 넘기기 쉬운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이끌어 준다.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가장과 주부에게 특히 필요한 책이다.

하루 한 꼭지씩 50일간 읽으며 실천하는 건강 실습서
“매일 물을 얼마나 마시며, 잠은 몇 시간 자야 할까?”
“죽은 음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운동은 왜 필요하며 어떻게 하는가?”
“몸을 해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아홉 가지는 무엇인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어떤 것들인가?”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고 외모가 망가질까?”

이 책은 물, 수면과 휴식, 음식, 운동, 해독, 영양소, 스트레스 관리를 우리 몸을 지탱하는 ‘건강의 일곱 기둥’으로 보고 50일 동안 배우고 실천하도록 계획했다. 문명화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짚어 봐야 할 몸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의 치유에 대해서도 총체적으로 접근한다. 하루 한 꼭지씩 50일간 읽으며 실천하면 이 책 한 권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게 654 g
크기 172 × 228 mm

저자

돈 콜버트
가정의학 및 항노화의학 전문의. 건강 칼럼 기고가. 건강 컨퍼런스 강사. 영양의학과 예방의학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수백만 명이 하늘이 내린 건강을 누리는 기쁨을 발견하도록 도왔다. 베스트셀러인 《감정치유》(미션월드라이브러리), 《성경적 웰빙 건강법》(생명의말씀사), 《스트레스 줄이기》, 《예수님처럼 식사하라》(브니엘출판사),《하늘이 내린 건강 누리기》, <성경적 치유 시리즈> 등을 썼다.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뜻있는 번역가들이 모여 전 세계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기획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는 펍헙번역그룹www.pubhub.co.kr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지붕 위의 시인 로니》,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손수레 전쟁》,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등이 있다.

차례

추천의 글 -김일순 8
머리말 10


첫 번째 기둥 물

1일 물과 우리 몸 15
2일 물을 마시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19 
3일 젊음의 샘 25
4일 수돗물의 진실 29
5일 생수가 더 좋다고? 37
6일 여과수 43
7일 언제, 얼마나 마셔야 할까? 50

두 번째 기둥 수면과 휴식
8일 수면으로 원기를 회복하라 59
9일 불면증의 원인 65
10일 얼마나 자야 할까? 70
11일 완벽한 수면을 위해 74
12일 당신의 침실은 창고인가, 안식처인가? 78
13일 수면 도우미 83
14일 휴식하는 법 88

세 번째 기둥 살아 있는 음식
15일 살아 있는 음식 vs. 죽은 음식 93
16일 몸은 성전이다 97
17일 성경 속 음식 이야기 102
18일 무엇을 삼가야 하는가: 식품계의 어두운 면 107
19일 무엇을 먹을 것인가: 살아 있는 음식 목록 126
20일 주의 깊게 먹어야 할 것: 고기와 유제품 137
21일 “저녁 다 됐어요!”: 음식을 준비하고 차리는 법 148

네 번째 기둥 운동
22일 물을 휘젓자 157
23일 운동의 이점 1 160
24일 운동의 이점 2 165
25일 유산소 운동 170
26일 무산소 운동 176
27일 재미있는 대체 운동 181
28일 평생토록 운동을! 186

다섯 번째 기둥 해독
29일 우리 몸은 중독됐다 193
30일 독소는 어디에서 생기는가? 197 
31일 예상치 못한 독소의 요인 205
32일 독소는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213
33일 유독성 노폐물을 제거하자 217
34일 피부로 해독하기 224
35일 그 외 중요한 해독제 228

여섯 번째 기둥 영양 보충
36일 영양 결핍 237
37일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영양 결핍 242
38일 항산화제의 필요성 255
39일 파이토뉴트리언트의 힘 264
40일 비타민 논란 275
41일 과다 복용 279
42일 올바른 영양제를 선택하는 법 283

일곱 번째 기둥 스트레스 대처법
43일 스트레스와 건강 291
44일 마음 가다듬기 298
45일 사고의 전환 303
46일 웃음과 기쁨의 위력 312
47일 용서 317
48일 여유 322
49일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 326
50일 희년의 날: 최고의 모퉁잇돌 333

부록 337 나의 수면 일기/감사 목록/체중 감량 서약서/비타민과 미네랄 권장량/권장 식품/생수의 pH 비교
주註 352
찾아보기 378

추천글

《건강의 기술: 안 아프고 사는 7가지 핵심 원리》는 건강의 개념과 실제 건강생활을 부분적이거나 단편적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서술한 교과서요 지침서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이지만 의학이나 건강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하며 건강 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썼으며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 김일순(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예방의학전문의, 의학박사)건강한 100세를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한 책을 찾고 있다면 바로 찾았다.《건강의 기술: 안 아프고 사는 7가지 핵심 원리》는 건강 정보 홍수 시대에 정말 필요한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읽고 실생활에 적용하면 올바른 음식을 먹게 되고 신체가 건강해지며 현명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 박창일(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책은 우리 몸이 너무도 소중하기에 자연의 우연성에 맡겨서는 안 되고, 꾸준히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운다. 특히 신체는 육체와 정신이 오묘하게 융합한 아름다운 결정체이기에 더욱더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떤 음식을 즐겨야 하며,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에 관한 다양한 지침을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전한다.
– 이성낙(가천의과학대학교 명예총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저자 인터뷰

【저자 가상 인터뷰】
Q. 이 책에서 다루는 건강의 일곱 요소를 일곱 ‘기둥’이라고 부르는데, 건강과 기둥을 연결시키는 게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A. 잠언 9장 1절에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10여 년 전 읽었을 때, 이것을 책으로 써야겠다는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그 뒤 미국 교회 수십 군데와 주요 사역자들에게 ‘건강의 일곱 기둥’을 가르쳤습니다. 제 세미나에 하루 이틀 참석했을 뿐인데도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수백 명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은 물론 그보다 훨씬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Q. 그 일곱 기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A. 물, 수면과 휴식, 음식, 운동, 해독, 영양소, 스트레스 관리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탱하는 일곱 기둥인데, 이중 한 가지만 소홀히 해도 몸이 균형을 잃습니다. 각 기둥을 7일로 나누어 7주 코스로, 즉 49일간 읽으며 실천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유대교 달력에서 50년째는 희년이죠. 그래서 49일에 하루를 더해 50일간의 프로젝트인 것입니다.

Q. ‘물’을 ‘음식’에 포함시켜도 될 것 같은데, 굳이 따로 다룬 이유가 있나요? 물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A. 그렇지요. 제가 ‘건강의 일곱 기둥’ 연구를 물로 시작한 까닭은, 물이 건강의 가장 기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두통, 요통, 관절염, 피부 질환, 소화불량 및 많은 질환들의 원인과 해결책이 물에 있을 수 있는데, 많은 의사들이 근본 문제는 해결해 주지 않고 일시적으로 증상을 없앨 뿐인 약을 처방해 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물이 왜 중요한지, 우리가 먹는 물은 안전한지,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Q. 세 번째 기둥 제목이 ‘살아 있는 음식’인데, 그렇다면 ‘죽은 음식’도 있다는 말인가요?


A. 그렇습니다. 죽은 음식은 몸을 병약한 체질로 만들고, 당뇨와 심장혈관 질환과 관절염 같은 퇴행성 질병의 원인이 되며, 과체중을 유발합니다. 또 몸을 피로하게 하고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한편 ‘살아 있는 음식’은 비만, 암, 심장병, 모든 퇴행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지켜 주며, 정신을 맑게 해주고 에너지와 활력을 줍니다.

Q. 누구보다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A. 요즘은 가사를 분담하니 남성분들에게도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 책의 헌사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분들께 썼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빌 브라이트 박사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사역을 시작하는 목회자보다 그만두는 목회자가 많으며 목회자와 목회자의 아내, 자녀들 중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무척 많다는 말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저는 ‘탈진한 목회자’를 많이 치료해 왔습니다. 그분들은 마지막 날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까지 우리를 안내해 주어야 하므로 신체적․정신적․정서적․영적으로 강건해야 합니다.

Q. 말씀을 들어 보니, 의사 직을 사역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의료 사역에 선한 열매들이 많이 맺히기를 바랍니다.
A. 감사합니다. 제 삶을 바쳐 사람들이 건강해지도록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