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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식탁 1

6,300

저자  오성춘
발행일  1985. 12. 5.
상세정보  / 392page / (mm) / g
ISBN  97889365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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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당신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습니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입니까?
그러면 당신은 무엇을 보려고 나갔습니까?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입니까?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습니다.
영혼의 양식을 얻으려 광야에 나온 당신을 위한 식탁이 여기 준비되어 있습니다.
먹든지 아니 먹든지 그것은 오직 당신의 자유입니다.

영성개발을 위한 묵상 훈련집

● 영성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나를 고쳐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 영성은 교회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도와 그리스도 안에 이루어 나가는 그리스도의 품격이다.
● 영성훈련은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바꾸실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는 것이요,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잡초를 뽑아 주고 병충해를 막아 주는 농부의 일이다.

우리는 우리 속에 영성을 형성할 수 없으나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영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드릴 수는 있다. 그러므로 영성훈련은 내 자신 속에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훈련이다.
이 책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 훈련을 해 나가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엮은 것이다.
날마다 한 장씩 소화하면서 묵상의 시간을 가지도록 꾸며 놓았으므로, 365일이 지났을 때에, 우리는 누구나 생활화된 묵상 훈련을 통해 영성의 참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

오성춘
1943.9.25 제주 출생
제주대학교 LL.B
장로회 신학대학 B.D
듀북대학 신학부 STM
시카고 신학대학 Ph.D
장로회 신학대학 목회학 목회상담학 교수

책속에서

그리스도의 종교는 근본적으로 체험, 즉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의 종교이다. 신학과 교리는 단지 그 체험에 대한 하나의 설명이 될 뿐. 따라서 어느 정도 교리는 알고 있으나, 실제 체험이 없이 그를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종교 신앙은 생명도, 실제감도 없는 형식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어떠한 훈련도 영적인 훈련만큼 큰 이익을 주지는 못한다. 이 책은 생명 없는 종교를 살아 있는 생명의 종교로 바꿀 수 있도록 단순한 훈련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훈련은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날마다 하나님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당신 주위에 상처 입고 있는 자가 있으면 목록을 만들어라. 그 분들을 방문하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도움을 소개하고 기도해 주라. 당신은 바로 그 사람의 얼굴에 빛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