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Cart

장바구니에 상품이 없습니다.

세일!

그 어느 날, 한 마리 개는

4,050

발행일 1994.2.22
상세정보 64page
ISBN 9788936504126

카테고리:

품절

바캉스를 떠나는 어느 가족이 길에 버린 개 한 마리의 긴 방황이 짙은 외로움과 슬픔으로 그려진다. 버림받은 동물의 시선을 통하여 인간 세계와 삶의 외로움,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미술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정하는 글자 없는 그림책.

이 책은 2003년 4월에 ‘열린책들’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 제목 : 떠돌이 개
– 저자 : 가브리엘 뱅상(본명: 모니크 마르탱)

저자

모니끄 마르땡

추가정보

《그 어느 날, 한 마리 개는》의 데생들을 발견한 그녀의 친구 한 사람이 모니끄에게 말했다.
“도저히 불가능해! 이것을 스케치하기 위해 네가 개가 되지 않고서는…….”

정말 그렇다. 단숨에 졸지에 모든 수식어들은 필요치 않고, 모든 설명은 헛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우리 각자의 시선이다. 《그 어느 날, 한 마리 개는》의 길을 따라가야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