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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8,550 9,500

발행일  2006.8.11
상세정보  무선 / 251page
ISBN  97889365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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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하문이 궁금한 분은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지신 조하문이 궁금한 분은 읽으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오래전 부터 예비하신 당신만을 위한 치밀한 계획을 만나십시오. -차인표(탤런트)

내가 잃은 것… 분노, 두려움, 우울증, 술, 담배, 병 ……
내가 얻은 것… 화평, 사랑, 희락, 절제, 온유, 겸손 ……

“하나님은 내게서 필요 없는 백 가지를 가져가시고 새로운 백 가지로 채워 주셨다.”

삶은
격렬한 열정만으로 지속하기엔 너무 길고, 습관처럼 무감동하기엔 너무 허무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어떤 동행자인가.
세상의 무대에서 내려와 하나님의 무대로 새롭게 올라선
조.하.문. 그의 자전적 신앙 에세이

노래는 종종 사진보다도 선명하게 자신의 지난날을 떠오르게 해 준다. 즐겨 부르던 노래일수록 ‘그 시절’에 대한 선명함은 더하다. 그 과거가 하나님을 알기 전 방황하던 시절이라면 더욱이 그때 무심코 불렀던 노래의 가사 한 절 한 절이 어느 날 내 안의 절절한 신앙 고백으로 울려오는 것을 발견할 때의 놀라움은 감격에 가깝다.
세상 가수로 이름을 날리던 조하문, 그가 목사가 되어 되돌아본 자신의 삶에는 바로 그런 노래들이 진하게 배어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지어 불렀던 지난날 노래의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이제는 문득 그의 진지한 신앙고백이 되어 되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어둠을 헤치던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세월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조하문의 자전적 신앙 에세이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는 대중문화의 최전방에 있던 가수였다가 비교적 뒤늦게 회심한 후, 현재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는 조하문의 삶과 사역들을 2006년 현재의 신앙적 관점으로 회고하고 되돌아본 것이다.
조하문은 세상의 시각에서 볼 때, 재능과 부를 모두 갖춘 듯이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내면은 심한 고독과 허무감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세상에서의 성공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과 함께 그의 절망도 최고조에 달했다. 대마초 부작용으로 인해 군 생활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앨범과 사업이 잘 되어 갈수록 그는 점점 더 술과 함께 “밤의 신사”가 되어 갔다. 그러나 그의 갈급함은 술로도 돈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다. 결국 자살을 결심하게 되었을 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한 집사님의 권유로 요한복음을 읽게 되면서 비로소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그에게 삶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준 하나님은 “필요 없는 백 가지를 가져가시고 새로운 백 가지로 채워” 주셨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그동안 그를 옭죄던 모든 갈급함에서 그를 건져 주었다. 그 이후로도 하나님은 늘 아주 가까이에서 친밀하게 그를 인도하고 계신다고 그는 고백한다.
신앙을 갖게 된 후 그는 가수 생활과 사업을 모두 접고 1999년에 신대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이청준 씨의 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실제 주인공인 안 요한 목사님이 시무하는 ‘새빛맹인교회’에서 협동 목사로 사역하기도 했고 매춘 여성, 부모 없는 아이들, 수감자들, 약물 중독자들 등 주로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찾아다니며 섬기는 일을 하였다. 현재는 캐나다로 이민하여 ‘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캐다다 장애인 공동체인 ‘파티시페이션 하우스’도 섬기고 있다.
이 모든 삶의 여정을 담고 있는 그의 글은 아주 소소한 일상의 솔직한 모습들까지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은, 혹은 사소한 게으름을 쫓아버리는 것에서부터 뒤틀린 모습으로 괴성을 지르는 장애인 지체들을 한 명씩 안아 주고 갑작스런 웃음으로 그들의 침이 입으로 튀어도 그저 꿀꺽 삼켜 버릴 수 있을 만큼 변화된 자신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그의 고백은 회심의 급격한 감격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거기에는 회심 이후 생겨난 새로운 고민, 즉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바로 서 가기 위한 고민과 몸부림도 함께 담겨 있다. 그 고민은 그의 음악적 전력―과거의 삶―에서 나온 열정의 기억과도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면에서 공허하지 않다. 이 책에서 우리는 조하문의 순수한 신앙과 만나게 되는 뭉클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www.hsbooks.com/moon에 들어가시면 조하문의 과거와 현재의 사진 자료들을 구성하여 엮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이 책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감격적인 회심 전후의 격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과 지속되는 일상 중에 순간순간 체험하는 주님과의 만남에 대한 기록이다. 그 고백들은 우리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 연극의 장막 형식을 빌려 구성한 이 책은 “하나님은 내게서 필요 없는 백 가지를 가져가시고 새로운 백 가지로 채워 주셨다”는 고백을 담아 장 사이사이에 그 구체적인 몇 가지 내용을 단상 형식의 글들로 채웠다. ‘得失’로 이름 붙인 이 짧은 단상들은 각 장의 진행과 글 전체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진행된다.
– ‘得失’ 부분의 테마들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문제들로서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여러 가지 성향들과 버릇, 우리를 괴롭히는 질병,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갖게 되는 성품들이다. 이 짧은 글들은 주님이 이 테마를 통해 그의 삶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보여 준다.
– 조하문 목사의 가수 시절 노래들과 찬양곡 중 열 곡을 선별하여 담은 ‘출간 기념 음반’을 한정판 CD로 제작하였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판권이 저자에게 있는 <조하문 3집-자, 이제 웃어 봐>(1991, 서라벌레코드사)와 <조하문 4집-사랑해, 지금 떠나도>(1993, 우퍼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찬양곡에서 선별하였다.) 이 음반은 인간 조하문의 과거와 현재를 느끼고 기억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무게 376 g
크기 153 × 224 mm

저자

조하문
1959년 서울 출생. 1982년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졸업. 20대부터 록 뮤지션으로 활동했으며,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로 1980년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공전의 히트곡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을 발표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으며 자살까지 생각하는 절박한 상황으로 치달았다. 그러다 38세 되던 해(1997년) 극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여,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M. Div.)하고 목사가 되었다. 
주로 특수 사역을 하며 거리의 여자, 교도소, 병원, 아프리카 기아 난민, 마약중독자보호감호소 등을 대상으로 집회 활동을 하였고, 2002년부터 새빛맹인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시각장애우들을 섬겼다. 2003년 캐나다 이민 후 장애인공동체 ‘파티시페이션 하우스Participation House’에서 7년간 협력목사로 일하면서, 비전교회․토론토하나교회 등에서 6년간 담임목사로 한인 목회를 했다.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가스펠하우스밴드’를 만들어 북아메리카를 순회하고 1천 여 회에 걸쳐 세계 여러 지역을 다니며 전도자로 활동했다. 
9년간의 이민생활을 마치고 2011년 봄에 귀국, 현재는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상한 영혼을 위로하는 ‘복음 배달부’로 돕고 있다. 저서로 자전 에세이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홍성사, 2006)가 있다.

▶ 약력 
1959년 서울 출생
1982년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졸업
1987년 첫 솔로 앨범 조하문 1집 발매, 10대가수상 수상
1989년 2집 앨범 발표, 골든디스크상, 10대 가수상 수상, 뮤직박스 선정
1990~1993년 3집, 4집, 성가집 발표
1994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33회 공연(예수 역)
1997년 9월 회심
1999~2002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국제대학원 졸업(M.Div.), 대한예수교 장로회 목사 안수 2000~2003년 새빛맹인교회, 예음교회, 함꼐하는교회 등에서 부교역자로 목회 활동
1998~2010년 약 1천 여 회 전 세계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 전도자로 활동
2003년 캐나다로 이민, 토론토 기독교방송 활동, 캐나다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임명
2003~2005년 친선대사로 캐나다 전 지역과 북아메리카 순회, 기아난민돕기자선공연
2004~2010년 캐나다 장애인공동체 ‘파티시페이션 하우스Participation House’에서 협력목사로 섬김 
2005~2008년 토론토 비전교회 담임목사
2006년 자전 에세이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출간(홍성사)
2006~2010년 기독교 록밴드 ‘가스펠하우스’ 결성 및 북아메리카 투어
2008~2011년  토론토하나교회 담임목사
2011년 귀국 

차례

-프롤로그

제1막

得失1 분노/두려움/소유욕/우울증/완벽주의
1막1장 나
• 옛사람 1
• 옛사람 2
• 옛사람 3
• 나

得失2 비판/조급증/의심/시기/신경질
1막2장 사람들
• 가족 1
• 가족 2
• 친구
• 목사 

제2막

得失3 게으름/손톱/술/담배/대마초
2막1장 음악
• 마그마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언더그라운드
• 세상노래 

得失4 소화불량/감기/불면증/호흡곤란/허리 병/병
2막2장 터 1
• 미국집회
• 신학교
• 성애원
• 새빛맹인교회 

得失5 화평/사랑/희락/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겸손
2막3장 터 2
• 캐나다
• 월드비전
• 파티시페이션 하우스

得失6 세상/천국

– 에필로그

– 원고를 마친 지 열아홉 달이 지난 지금

책속에서

이 글은 아마도 나와 주님과의 만남을 고백하는 매우 사적인 장소가 될 것이다. -7쪽

언제부턴가 성격이 참 거칠어지기 시작하여 마음에 분노가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것이 어디에서부터 생겼는지는 알 수 없다. 이런 나의 성격은 매우 독선적이며 때론 배타적이기까지 했다. 늘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은 마음으로 젊은 시절을 살았던 것 같다. 그 도피의 한 방편으로 술과 음악, 혹은 예술이 내게 많은 시간 친구가 되어 주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 그러던 나를 주님이 손대기 시작하셨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한꺼번에 고치신 게 아니라 지난 8년 동안 매일매일 조금씩……. -10쪽

캐나다에 처음 이민 와서 만난 분 중 12년 전 내가 이곳에 콘서트 겸 왔을 때의 조하문을 기억하는 분을 만나 뵌 적이 있다. 그분은 내가 가수였을 때 나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다녔다고 하시면서 나를 보는데, 그 느낌이 불편하고 이상했다. 그래서 난 곧 그분에게 “집사님. 집사님이 생각하시는 그 10년 전 조하문은 97년 9월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는 조하문은 이름만 같을 뿐입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비로소 얼굴 표정이 풀리셨다. 그분은 아마 옛날의 나를 기억하고 ‘어떻게 그런 사람이 목사가 되나’ 하고 생각 하신 것 같았다. -85쪽

보석은 원래 돌이었다. 돌멩이가 오랜 화학적, 물리적 작용을 받다 보니 불순물이 제거되고 보석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보석의 원래 모습은 그냥 돌멩이다. 즉, 돌멩이가 심한 연단을 받으면 보석이 되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돌멩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감당한 연단에 따라 그냥 돌덩어리로 남기도 하고 보석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왕이면 보석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기 위해선 참기 힘든 고난이 필수일 것이다. 그 고난을 이겨 냄 없이 은혜가 넘치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본 적이 없다. -107쪽

그때만 하더라도 나는 아직 가수였으므로 자다가 깨어나면 내가 여전히 세상적인 가수인지 새롭게 그리스도인으로 바뀐 사람인지 혼동되기도 했고 때로는 반대로, 꿈속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느라 잠을 잔 건지 안 잔 건지 혼란스럽게 깨어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가수 시절에는 새벽 서너 시가 되어야 잠들어서 보통 아침 11시, 12시가 넘어서야 느지막이 일어나곤 했던 나는, 이제 그러한 내 몸의 시계 자체가 조금씩 바뀌어 감을 느꼈다 잠은 적어도 12시에 자고, 아침에는 새벽기도 때문에 4시 30분 혹은 5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엔 어떤 목사님의 어떤 설교를 들어도 다 은혜가 되어 그저 ‘아멘’ 하기 바빴다. -159쪽 

첫 콘서트를 여는 날, 나는 약 스무 명의 장애인들과 열 명의 스태프들 앞에서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을 주름잡았던 올드 팝송을 혼신의 힘을 다해 불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970-80년대 초 자신들의 학창시절이라도 회상하는 듯 반응은 정말로 뜨거웠다. 또 동양인이 어떻게 그렇게 팝송을 많이 아느냐고 매우 놀라면서 다들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얼마나 미리부터 계획하신 주님의 신실함과 은혜인가. -230쪽

서평

【매체 추천평】

조하문 목사가 자전 에세이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펴내고 자신의 변신 과정 전반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 조선일보

자전 에세이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통해 가수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내면은 심한 고독과 허무감에 허우적거려야 했던 ‘잘나가던’ 젊은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매일경제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던 게으른 모습에서 소외된 자들을 위해 성심껏 기도하는 목회자로 변신하기까지의 삶의 여정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담아냈다. -연합뉴스

한 손엔 성경, 다른 한 손에는 기타를 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전하고 있다. – 국민일보

관련기사 수록 매체: CBS, 구굿닷컴, 기독교연합신문, 기독신문, 목회자신문, 스포츠칸, 아이굿뉴스. 여성동아, 주간기독교, 크리스챤신문, 한국기독공보……

【독자서평】

가요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는 제대로 알고 있는 노래가 없어서 대학시절 친구들과 어울릴 때면 유일하게 좋아하고 외우고 있던 ‘내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불렀었습니다. 
이 책 제목을 보고 조하문 씨가 목사님이 되셨구나 하는 놀라움과 함께 그나마 알고 있는 노래의 대부분이 그 분의 것임을 뿌듯해하며 팬(?)으로써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역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능력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이 노래의 가사를 다시 한번 보면서 ‘당신’을 ‘하나님’으로 생각하니 참 은혜로운 노래였구나 생각되어졌습니다.
고집쟁이 조하문을 목사님으로 바꿔놓으신 하나님. 그 고집을 선한 곳으로 이끄시어 하나님을 향한 고집으로 바꿔놓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멋지신 분입니다.
-이유진(godpeople.com 독자서평)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제목만으로도 주님의 위로와 조하문목사님의 고백이 느껴집니다. 삶의 공허함, 고독 세상 그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는 내면의 세계. 
말씀으로 인해 인격적으로 만나셔서 세상을 위해 전력질주 하던 삶이 하나님만을 위해서 전진 하시는 신앙고백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직 나의 시선으로 세상을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원하심을 위해서 내가 있고 모든것이 존재하는 삶을 사시는 목사님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책은 낙심 절망 힘겨움속에 계시는 분, 나만을 사랑하고, 세상만을 위해서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영현(godpeople.com 독자서평)

조하문 
제가 대학교때 무척 인기있던 가수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를 만나서 크리스챤이 되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ccm 음반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걸 듣고 그의 ccm 음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그를 다른 방향으로 쓰시고 계셨습니다. 거친(?) 그를 연단하시고 주의 종으로 삼으셨네요.
읽는 중에 회심한후 그가 잘못한 사람을 찾아 다니며 회개한 부분은 참 저도 찔리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 회개기도는 드리지만, 정작 다른 사람에게 까지 사과하는 신자는 과연 몇명인지…. 
책을 읽고 …인터넷에 조하문을 검색하니…그가 무릎 꿇고 찬양하며 전도하는 동영상이 있더군요..또한번 감동입니다..
-최종욱(godpeople.com 독자서평)

가수 조하문님, 음악인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감동을 주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본 조하문 목사님의 삶과 사역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없고 솔찍하게 나누어 주심이 또한 감동이었기에 정말 편안한 맘으로 글을 읽어 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술, 담배, 대마초 그리고 분노, 두려움, 소유욕, 우울증, 비판, 조급증, 의심, 시기, 신경질등의 가수 조하문님을 변화시키신 멋지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박민인(godpeople.com 독자서평)

가수 조하문씨가 조하문 목사님이 된줄은 몰랐다..
술과 담배와 마약까지 했었던…부와 명예도 가졌던..
세상 찌들어 살던분들을..
주님이 이렇게 바꿔놓으시기까지…
주님이 이분을 이렇게 붙들고 있었음이 감사했다…
나 혼자만 있을것 같은..정말 외롭고 힘든때도..
주님이 언제나 보고 계신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볼수 있었다..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임상미(godpeople.com 독자서평)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라는 가요를 열심히 듣고 따라 불렀던 때가 중학교 때였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 조하문” 씨는 지금 “목사 조하문” 님이 되셨다.
얼마 전 신문에서 그때 그 조하문 씨가 목사님이 되셨고, 현재 캐나다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는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 사연이 너무나 궁금했던 까닭에 홍성사에서 나온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솔직히 이 책을 아직 완독하지는 못했다.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너무 좋은 책일수록 천천히 읽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독서를 꾸준히 하다보면, 책에 대한 안목이 생긴다.
책이 정말 작가가 직접 쓴 글인가, 외서라면 번역은 매끄러운가, 어딘가에 비슷한 내용이 있지는 않았던가, 서둘러 만든 책인가 정성을 들인 책인가, 작가의 인품과 사상을 같이 호흡할 수 있는가 아님 그저 뜬구름잡기 같은 내용 서술인가 등등.
이 책을 앞으로 읽으시게 되는 분들은 아마 종교를 가지신 분들이 많을 테지만, 종교가 없으신 어떤 분들이 접하더라도, 이 책에서는 정성스러운 저술, 기획, 편집과, 겸손하고 온유한 작가의 인품(정말 변화받은 이의 그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이 열심히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다가 회심한 후에는 위대한 전도자가 된 것처럼 가수 조하문의 삶에도 그런 기적같은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 겸손하고 온유한 목자의 길을 가고 계신다. 
책의 뒷면 커버에 이런 문구가 씌어 있다.
[삶은
격렬한 열정만으로 지속하기엔 너무 길고, 습관처럼 무감동하기엔 너무 허무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어떤 동행자인가.
세상의 무대에서 내려와 하나님의 무대로 새롭게 올라선 조. 하. 문.]
매일의 삶은 때로 길고 지루한 것 같지만, 1년을 지나보면 금방이다. 모든 세상의 부와 명예와 열정 뒤에 숨겨진 인생의 진리를 찾고자 애를 썼던 조하문 목사님은 진정 “내 아픔 아시는 당신”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내 아픔 아시는 주님.
어떤 연인이, 부모나 혹은 친구가 있어서 내 아픔을 온전히 이해해 주었던가.
당신만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하고 도우실 수 있는 주님을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체셔고양이(aladdin.co.kr 독자서평)

어쩔 수 없이 노래방엘 가게 되면 나는 수와진의 ‘파초’가 1번 노래요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번’이 2번 노래다.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다 버리자고 해서 수백 장의 테잎을 버렸는데 그래도 남겨 놓은 몇 안 되는 음반 가운데 조하문 노래가 있다. 그의 호소력 있고 정감 있는 목소리가 좋았다. 그런데 그가 목사님이 되셨다고 하니 그의 삶이 참으로 궁금했다.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첫 시간. 지친 몸을 이끌고 수업에 참여한 만학도 학생들에게 읽고 있던 이 책을 소개했다. 글자 폰트도 작고 그림도 없고 해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 책이지만 지금 사면 조하문 노래를 들을 수 있는 CD도 한 장 준다고. 그가 직접 쓴 글이어서 글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진솔한 그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고 그랬다. 대필자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조하문, 그가 직접 쓴 글이었다.
그런데 그 어설픈 글맛이 점점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바뀌기 시작했다. 24시간 하나님과 체험하며, 하나님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삶은 이제 경탄으로 바뀌어졌다. 그 눈은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힘들어하고 슬픔을 가득 안고 있으면서 그것을 주님께 맡기지 못하는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의 건전한 신앙관들이 내 심금을 울리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그의 과거 삶과 지금의 삶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적나라하게 글로 그려져 있었다.
자투리 시간을 골라 그의 책을 읽었는데 나는 점점 그의 글에 빠지기 시작했고 한줄한줄 그의 글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몇 번을 곱씹어 읽어야 했다. 그가 뒤늦게 만난 하나님이 나의 엉거주춤한 삶을 채찍질한다. 아, 그가 만난 하나님이 참 멋진 분이구나. 나도 그처럼 24시간 임재를 체험하며 살고 싶다. 주님이 명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참된 믿음을 소유하고 싶다. 아직도 내 것을 고집하고 내 뜻을 비전으로 생각하는 나를 내려놓게 만든다. 다시 무릎을 꿇게 하고 주님을 생각하게 한다.
그가 각 장마다 자신의 과거 일부분을 도려낸 글들(분노, 두려움, 소유욕, 우울증, 완벽주의, 비판, 조급증, 의심, 시기, 신경질)은 예수님이 어떤 상담가이며 치료자인지를 잘 드러내준다. 그의 과거 성격은 완전히 변화되고 치유되었다. 그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을 믿고도 성격은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상담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주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은 이전의 자신을 완전히 죽이고 완전한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물론 한번에 일어나는 것도 있고 서서히 변화되는 것도 있다. 그러니 나는 이것만은 안 돼. 하는 마음을 버리자. 조하문이 만난 그 하나님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 
글맛이 없다고 한 그의 글이 주옥처럼 내 심장에 박힌다. 내 영혼을 깨운다. 
-생각과 글(yes24.com 독자서평)


저자 인터뷰

【저자 인터뷰】

1.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3년 6개월 전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그곳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게 된 1997년 이후부터는 실질적으로 가수를 그만두었지요. 1999년 신대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목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비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게 된 지는 1년 남짓 되었고요, 그 전에는 주로 집회와 간증을 위주로 복음전도자로서 섬겼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이 시키시는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노래 부르는 일이건 목회건 말입니다. 

2. 이 글을 쓰시기로 마음먹게 되신 동기를 말씀해 주세요.

과거의 저는 외부적으로는 열심히 한다는 말은 듣고 싶어 했지만 실상 그에 상응하는 노력은 별로 하지 않았었습니다. 많이 게을렀고, 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일을 회피하거나 궤변을 늘어놓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로 열심을 다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또 주님이 시키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동 안에서의 능동이라고나 할까요? 성격도 참 급했었는데 지금은 성령님이 일하실 때까지 잠잠히 기다리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모든 것을 그분의 힘으로 이루어 주시거든요. 지금 담임목사로서 한 교회를 섬기는 일도 저로서는 생각지도 않던 것이었는데 거절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도 그러한 인도하심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3. 책의 내용 중에 회심하신 후, 그때까지 잘못했던 분들을 모두 찾아다니며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예전에 제가 남들에게 그런 식으로 사과받기를 원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안하다, 밥 한 번 살게’ 하는 정도로 대충 넘어가는 사과가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진지한 사과를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저는 제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그런 식의 사과를 요구하여 받곤 했습니다.(하지만 지금의 저는 누구에게도 그런 식은 물론이고 어떤 식의 사과도 받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누가 사과하려고 해도 제가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남에게 받고 싶었던 방식대로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찾아다니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게 된 것이지요.

4. 지금 목사님의 삶에서 음악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음악을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만큼은 아닙니다. 음악은 여전히 저를 즐겁게 하지만, 어쩔 때는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려고 할 때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음악은 이제 제게 취미 이상은 아닙니다.

5.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수 시절 목사님 노래를 다시 들어 보면 마치 지금의 신앙고백처럼 느껴지는 곡이 많습니다.

제 노래 중에 <당신은 바람이니까>라는 곡이 있습니다. 처음에 만들 때는 누구를 염두에 둔 것도 아니었고 그저 쓴 곡이었는데 지금 보면 완전히 가스펠처럼 보입니다. 의미도 그다지 크게 두지 않아서 앨범에도 아마 여섯 번째인가 일곱 번째로 넣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신대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다가 ‘성령’을 의미하는 ‘프뉴마’라는 헬라어가 ‘바람’이라는 뜻도 있다는 것을 알고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 언제 ‘주님이 기회를 주신다면’ 제 옛날 노래들 중에 이런 노래들(<당신은 바람이니까>를 비롯하여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등)을 몇 곡 골라서 다시 불러보고 싶은 마음도 물론 있습니다. 

6. 목회자가 되신 후 장애인 등 주로 소외된 계층을 많이 찾아다니며 사역하셨는데, 그분들을 섬기는데 좀더 관심을 가지고 주력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주님의 향기가 나는 곳이 좋습니다. 그분들이 장애인이고, 또 어떤 상황에 있는 분이고 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향기가 나기 때문에 찾아다녔던 것뿐입니다. 나중에 주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역을 하고 싶다는 소망도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가해자였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분들보다는 가해자로서 수감되어 있는 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섬기고 있는 교회 사역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는 일을 하고 보니 정말 저의 백 퍼센트를 다 투자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7. 연예계와 음악계 선배로서 연예인이나 음악인을 지망하는 요즘의 젊은 세대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나 조언이 있으시면 해 주세요. 

가수든 연예인이든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은 무엇이든 참 좋습니다. 그러나 그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면 더욱 좋겠지만) 적어도 돈이나 명예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연기자라면 연기 그 자체, 가수라면 노래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그 생명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연예계에, 또 음악계에 그런 진정한 예술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8. 목사님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인사말 전해 주세요.
책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무조건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혹시 책을 읽으시다가 왜 나에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하지 않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개개인을 만나 주시고 그의 삶에 역사하시는 방법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책에 쓴 내용이 정말 액면 그대로 일어났을까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모두 사실입니다. 백 퍼센트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저는 이 책이 저의 10년 전 20년 전 모습(세상적으로 부족한 것 없어 보이고 소위 성공했다고 자부하고 있는)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꼭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에게 당신들이 지금 가진 것보다 훨씬 더 크고 풍요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꼭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고린도후서 4장 18절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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