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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빛

10,800

안요한
2021-04-26
무선 / 316쪽
118*185mm
316g
ISBN : 9788936514785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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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원 이상 주문 시 배송비 무료

대구 BBC 베들레헴침례교회 안성진 목사,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영화감독 이장호 추천!

낮은 데로 임하소서 안요한 목사 칼럼집
《또 하나의 빛》은 새빛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소설 및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인 안요한 목사가 기독교방송(CBS)과 극동방송에서 신앙 상담, 5분 칼럼으로 수년간 진행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갑작스러운 실명 사건 이후 처절한 회개 사건을 거쳐 하나님을 만난 저자는 서울역에서 구두닦이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가난한 사람들과 생을 같이하게 된다. 인생의 순간순간 하나님을 만나며 경험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하나님을 만나도록, 날마다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현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하나의 빛》에는 38개의 짧은 글과 12개의 에피소드, 한 편의 설교문이 담겼다.

저자

차례

추천의 글 _ 새 하늘과 새 땅을 고대하며
책머리에 _ 건강할 때의 손해와 앞 못 볼 때의 유익

또 하나의 빛
내 모습 이대로
예수님의 양식
억지로 진 십자가
최고의 절망은 최고의 희망이다
파란 하늘
인간의 운명론과 하나님의 섭리
가르치는 사랑보다 보여 주는 사랑을
자랑스러운 나의 어머니
위대한 섬김
문제 해결자이신 하나님
자족의 신앙
부스러기의 축복
영성의 기준
하나님과 천국
도키마제테
보리밭 선생님
영적 싸움에서 이기려면
공허하지 않으려면
새빛은 작지만 강하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
이것까지도 감사하라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재조정하시는 하나님
순종은 새로운 시작이요 축복의 문을 여는 것
길은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하나님이 주신 물마개
마음속의 두려움을 제거하려면
만남의 중요성
영원한 시작자이신 하나님
Thank you
만족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하나님 앞에 큰 자
시련은 있지만 망하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네팔 카트만두에 새빛맹인센터 세우다
새빛 네팔선교사 파송

에피소드
1 나는 VIP입니다
2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다
3 꺼진 불도 다시 보자
4 놀란 가슴 쓸어내렸습니다
5 우체국에서 겪은 일
6 앞 못 보는 유익
7 내가 날짜를 어떻게 알아요!
8 원숭이 친구
9 한눈에 반했어요
10 도쿄에서 하나님이 다시 건져 주셨습니다
11 학생 수련회에 간 적 있어요
12 유명세의 눈물

설교 _ 섭리와 경륜

추천의 글 _ 행동하는 목자이자 참 제자
추천의 글 _ 나에게 주어진 영화 기획의 은혜

책속에서

P. 21
그래서 저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창문을 열고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지나가시는 여러분, 저는 맹인인데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 방에 와서 성경책을 읽어 주십시오.” 어느 분이 들어와서 성경책을 찾아 읽어 주었습니다. “320페이지라고 그랬죠? 그곳은 여호수아 1장 1절부터예요.” 그래서 읽었습니다. 5절쯤 내려왔습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 어디든지 너와 함께하겠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어 주겠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 ‘너의 하나님이 되어주겠다.’ _ ‘또 하나의 빛’에서  
P. 117
“새빛맹인교회는 약한 교회가 아닙니다. 강한 교회입니다.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어떤 선교사님들은 선교지에서 실명하게 되면 한국으로 귀국하시지만, 우리는 오히려 맹인 목사를 네팔에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우리 맹인 성도 한 분도 네팔에 계신 맹인들에게 마사지를 가르치기 위해서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회단체의 봉사단들은 본국의 지시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그 형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형제님 무섭지 않으세요? 돌아오셔야지요?” 그랬더니 그 형제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저는 못 돌아갑니다. 사명이 있으니까요.” _ ‘새빛은 작지만 강하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에서  
P. 238
“요한아, 너 일어나, 네팔로 건너가서 그들을 도와라.” 하나님의 음성이 저를 깨웠습니다. 저는 일어나 앉아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저는 요나처럼 도망가던 사람입니다. 잘못했습니다. 당장 네팔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래서 네팔을 갔습니다. _ ‘네팔 카트만두에 새빛맹인센터 세우다’에서
P. 303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해결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땅에 생명을 빼앗아가고 있는 악성 코로나바이러스, 악한 영적 바이러스, 세계 갈등과 분열, 이것은 우리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방송에서 이 코로나와 평생 같이 가야 될 거라고 말하는 감염학자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변종 코로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에 직면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해답은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교회가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들을 통해서 해답은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_ ‘설교: 섭리와 경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