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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사람(중국어판)

13,500

이재철
2011.6.17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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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을 충실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비전 이야기”를 중국어판으로 만나 보세요.

《비전의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비전’이 무엇인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지금까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인생에서 주어진 ‘자신의 비전’에 대해 어떠한 추상적인 꿈만을 떠올렸다면, 저자는 진정한 비전이란 삶의 현장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멀리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곁에 늘 현존하시는 하나님, 우리 각자가 1초 1초를 진심으로 살아갈 때 만나게 되는 그 하나님을 비전으로 붙잡을 때 개개인은 비로소 인생의 참 비전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전은 꿈속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동감 있는 ‘삶의 현장’ 속에서 주어지는 고귀한 열매이기 때문이다.

《비전의 사람》은 2000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섬김과 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장신대 신학대학원 신앙사경회 주제설교에서 잉태된 책이다. 당시의 주제설교는 2001년 2월에 두 시간 분량의 테이프 5개에 담겨 메시지북 〈비전의 사람〉으로 출간되었으며, 출간 당시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메시지북 〈비전의 사람〉을 경험한 많은 독자들은 단행본 출간을 줄곧 요청해 왔다. 그런데 단행본 출간의 경우, 그것은 메시지북과는 다르게 엄연히 ‘글의 원고’이므로 다시 집필을 해야 함을 원칙으로 삼는 저자에게, 쉽사리 재집필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홍성사 편집부는 저자에게 계속적으로 단행본 출간을 요청하였고 단행본 《비전의 사람》은 메시지북 〈비전의 사람〉의 원고를 다시 쓰는 리라이팅(rewriting)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되었다.

단행본 《비전의 사람》은 저자가 인세를 받지 않는 책이다. 저자가 인세를 받지 않는 대신에 그만큼 정가를 낮추고 양질의 책을 만들어 목회의 후배들과 신학도들, 그리고 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재집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저자

이재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