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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마셔라

7,200

저자 김유정
발행일 1987. 5. 8.
상세정보 / 276page 
ISBN 9788936500436

카테고리:

품절

소년원에서, 암흑가에서, 교도소에서 쓰레기와 같은 삶을 산 김유정 목사, 아니 김덕팔은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라는 성경처럼 그를 향하고 계신 커다란 빛을 등진 채 세상과 짝하였다. 마침내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고(옥중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됨) 그는 영생의 빛을 마심으로 빛의 자녀로 지금 우리 앞에 서 있다. 세상의 흉악범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그가 모든 죄인을 용납하시는 주님 앞에 꼬꾸라져 사랑이신 하나님을 혼신의 힘을 다해 증거하는 이 참회록은 변화된 새 삶을 살도록 모든 기독교인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이다.

★ 초판 발행일: 1987년 5월 8일
★ 개정판 발행일: 1996년 3월 20일

저자

김유정

차례

찬란한 변신 / 어린 깡패 / 아버지의 가출 / 의형제 / 용만이 형을 만남 / 어머니의 곁으로 / 소년원에서 / 아버지를 찾아서 / 방화 / 방화범의 아들과 아버지 / 굵게 짧게 /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 그늘 속에 피는 독버섯 / 첫사랑 / 사랑의 연탄 리어커 / 다시 암흑가로 / 세 여학생 / 간호원의 기도 / 용서하세요 / 증오는 불길같이 / 아버지의 죽음 / 햇살을 등지고 / 옥동 광업소 / 예수란 이름의 위력 / 다시 교도소로 / 수인(囚人)의 목사 / 성경과 쥐 / 죄, 죄, 죄 / 새로운 탄생 / 나의 몫까지 / 엿장수를 시작하다 / 전도인으로서 / 예수의 이름으로 호텔을 / 신학교로 / 찬란한 승리 / 사랑의 기도 / 원수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 짜장면은 곱빼기 / 사랑은 암흑을 뚫고

책속에서

물밀 듯 밀려오는 기쁨과 감격, 그리고 내 생전에 어깨를 펴고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긍지를 느끼는 것이었다.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자랑스러움과 풍요함을 느끼는 것이었다. (나도 이렇게 사랑 받고 있다. 나도 이렇게 사랑 받고 있다.) 뜨겁고 뜨거운 눈물이 기쁘고 또 기쁜 감격을 싣고 줄줄 볼을 타고 흘렀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