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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심판과 은혜

8,100

김서택
2020. 4. 14.
무선 / 152 Pages
152*224mm | 264g
ISBN 9788936514129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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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맥락을 잡아내는 성경 해석과 구체적인 적용이 돋보이는
단권본 소선지서 강해설교 시리즈
연단을 이기려면 심판을 이해하라
-스바냐에게 배우는 ‘연단’을 이겨 낼 지혜예루살렘은 왜 심판을 받아야 했는가? 그 심판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어떻게 끝났는가? 스바냐의 예언을 통해 그 심판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써 ‘엄중한 심판의 하나님’과 ‘잠잠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결코 모순되지 않음을 보여 준다. 아울러 지금 우리가 처한 여러 고난과 고통을 극복해 낼 지혜를 가르쳐 준다. “경고의 말씀이 들릴 때, 세계 곳곳에서 무서운 재앙이 일어나고 있을 때,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두려워하는 자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믿노라 하면서도 움켜쥐고 있던 것을 놓고, 버려야 하는데도 버리지 못했던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줄 것은 주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앙이 오지 않을까요? 그래도 재앙은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사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재기하게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린 일이고, 우리는 주어진 시간 동안 붙들고 있던 욕심을 버리고 원수진 관계를 풀고 줄 것은 주면서, 하나님이 원래 우리에게 기대하셨던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_본문에서 ※2005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강해설교집으로, 표지를 바꾸어 새롭게 펴낸다.

저자

김서택
성경 본문의 맥락을 잡아내는 균형 잡힌 해석과 적실하고 구체적인 적용으로 널리 알려진 강해설교자. 서울대학교 공대와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였다. 서울 제자들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했고, 2000년부터 지금까지 대구 동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이 시대의 영적 부흥을 바라보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강해설교 3부작 《강해설교의 기초》(이론편), 《건축술로서의 강해설교》(실제편), 《강해설교와 목회》(목회편)를 비롯하여 〈창세기 강해설교〉, 〈성경인물 강해설교〉(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등이 있다. 특히 호세아 강해설교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1998)을 시작으로 한 단권본 〈소선지서 강해설교〉(전13권)는 출간 이후 지금껏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세월을 이어 사랑받고 있다.

목차

머리말_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1. 돌이킬 수 없는 진노(1:1-6)
2. 불행한 여호와의 날(1:7-13)
3. 여호와의 날의 성격(1:14-18)
4. 예루살렘 멸망의 의미(2:1-7)
5. 이웃 나라들의 멸망(2:8-15)
6. 불의한 성읍(3:1-8)
7. 하나님께 돌아올 자(3:9-13)
8.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3:14-20)

책 속에서

스바냐는 심판이 급속히 다가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을 때, 그동안 이 핑계 저 핑계로 실천하지 않았던 말씀을 실천하라고 합니다.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식이 들릴 때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라도 더 움켜쥐려 합니다. 라면 몇 박스라도 더 쟁여 놓으려고 하고 금붙이 은붙이라도 몸에 지니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래야 비상시에 의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스바냐는 그와 정반대되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68쪽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명령하고 있습니까?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여기에서 선지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분 없이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에게 여호와를 찾으라고 명합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첫째로 공의를 구하고, 둘째로 겸손을 구하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자기들을 지켜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지켜 줄 수 있는 것은 그런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오직 그분 안에만 해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겸손한 자들은 세상에서 답을 찾으려 들면 안 됩니다. 세상은 우리가 봉사해야 할 대상이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73쪽

세상 나라들뿐 아니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한번 촛대가 옮겨지면 전혀 힘을 내지 못하고 이름만 남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구원 역사의 중심에 끝까지 남아 있을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것으로 신적인 영광을 죽이거나 억압하면 안 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말씀을 구하며 기존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새로워질 생각을 해야 합니다. 교회가 사는 길은 복음의 도전을 항상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케케묵은 옛날 사고방식을 고집하면 하나님의 새로운 요구에 응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과거가 아무리 영광스러웠어도 그 시절만 돌아다보고 있으면 안 됩니다. 94-9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