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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잇고 읽는 . 섹션 1

100,000

기간: 5월 8일(수) – 5월 31(금) (총8회)
* 섹션 1(4회): 5월  8일(수) – 5월 17일(금)
* 섹션 2(4회):5월 21일(화) – 5월 31일(금)

장소: 양화진책방(마포구 성지길42) ⇒
시간: 19:30 -21:30
정원: 각 섹션 50명(선착순 마감)


홈페이지 결제가 어려우신 분은,
문의(이메일 또는 전화) 확인 후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문의: knoxim@hongsungsa.com  /  010. 2905. 2955
일정  및 강사소개는 아래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카테고리:

품절

.

쓰고 읽는 행위의 끝과 끝을 잇는

사람들의 다양한 방식에 관하여

.

 

박성열 이연대 이기준 심우진
김이경 김진성 오성진 석윤이


[section 1]

1. 5월 8일(수)
책을 쓴다는 것, 책을 만든다는 것

박성열

『아이돌을 인문하다』와 『산책하는 마음』을 썼다. 리디북스와 열린책들 등의 직장을 거친 뒤, 지금은 1인 출판사인 도서출판 사이드웨이 대표로 있다.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면서 인문 사회 및 교양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있다.

 

2. 5/10(금)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북저널리즘’ 브랜드 토크

이연대
미디어 스타트업 스리체어스에서 일하고 있다.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지금,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루는 ‘북저널리즘’을 만들고 있다.

 

3. 5/14(화)
꾸준히 낭비하기

이기준
이를테면 유유의 책들, 민음사의 쏜살문고, 난다의 읽어본다 시리즈 같은, 연속적인 평면에 그래픽을 입히는 작업을 주로 하며 틈틈이 잡글을 쓴다. 산문집 『저, 죄송한데요』를 지었다.

 

4. 5/17(금)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를 엿듣는 병아리의 마음
: 책과 활자

심우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정병규출판디자인에서 북디자이너로 근무했다. 도쿄에서 ‘북디자인 방법론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주)토다사무소에서 북디자이너로 근무했다. 귀국 후 도서출판 물고기를 설립하여 『찾기 쉬운 인디자인 사전』, 『찾아보는 본문 조판 참고서』, 『활자흔적-근대 한글 활자의 역사』 등 디자인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타이포그라피 교양지 히읗」(6, 7호)을 편집하고, 『하라 히로무와 근대 타이포그래피: 1930년대 일본의 활자 사진 인쇄』를 번역했다. (주)산돌 한글디자인연구소장, 서울출판예비학교 출판디자인 책임교수.

.


[section 2]

1. 5/21(화)
취향을 이야기하다

김이경
북디자이너로 시작해 ‘플레이그라운드’라는 1인 출판사로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매거진 <AROUND>, <WEE>, <Dor>의 편집장과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잡지 외에 단행본과 외주 책 작업 등 다양한 제작물을 내고 있다.

 

2. 5/24(금)
디자인 기술 : 입자와 파동

김진성
15년차 북디자이너. 취미가 무어냐는 질문에 머리를 긁적이며 ‘서점 산책’이라 답하는 책바보. 또한 딸바보이기도 해서 둘을 한데 엮어 『어린이를 위한 작은 푸가』라는 책을 짓고 만들었다.

 

3. 5/28(화)
왜 브런치에 글을 쓰는가

오성진
카카오의 10년차 플랫폼 기획자. 작가는 글에 집중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브런치를 만들었다. 현재는 브런치 파트 리더로 사용자 경험, 기술, 브랜드의 접점에서 서비스를 살피고 있다.

 

4. 5/31(금)
작은 캔버스, 그래픽을 만나다

석윤이
열린책들과 미메시스에서 디자인팀장으로 일했다. 『열린책들 30주년 기념판』블루컬렉션』, 『아르테 작은책 시리즈』 등의 시리즈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했으며,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북디자인과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 대학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