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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인간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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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재철
발행일 2003.11.24.
ISBN 978-89-365-0655-2

카테고리:

품절

“하나님 말씀을 자기야망의 도구로 삼는 시대에 고함!”
“2003 장신대 신대원 사경회 주제 메시지”

다섯 차례에 걸쳐 전한 이 설교는, 우리에게 자기욕망에 따르는 ‘아단’의 삶이 아니라 진리에 따라 살고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에덴’의 삶을 살도록 잔잔하면서도 뜨겁게 동기를 부여해 준다. 사경회 마지막 날 인생의 후배이자 목회의 후배들 앞에서 목이 메어 눈물을 흘리고 만 가슴 뜨거운 설교!

“개인적으로 이번 사경회 기간 동안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는데, 무엇보다 가장 압권은 사경회 마지막 날의 결단과 파송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프로 목회자가 됩시다. 프로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입니다’라시며 설교를 마무리하는 순간, 목이 잠기시어 울먹이면서 말없이 학우들을 잠깐 응시하시는 목사님의 모습과 눈물은 단 아래에서 말씀을 듣던 신학도들에게 많은 물음과 더불어 크나큰 무언의 메시지였습니다.”
– 이도형 전도사/온라인 ‘뉴스앤조이’ 2003.9.8.

저자

이재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차례

01 역사의 지평(룻 4:13-22)

02 홀로,더불어(삼상 16:4-13)

03 베레스 웃사(삼하 6:1-8)

04 에덴과 아단(삼하 11:1-5)

05 퇴장과 등장(왕상 1:1-4)

책속에서

“허망한 자기욕망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깎아 먹기에는 인생은 턱없이 짧습니다. 그러나 진리 안에서 빛 되고 바른 삶을 살기에 인생은 충분히 길고도 남습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