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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사랑이란다

15,300

최세미
2021.03.25.
무선
256쪽
130*186 / 346g
ISBN 9788936503741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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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정말 제가 사랑스럽나요?》 젠틀 위스퍼의 신작
‘진짜 사랑’을 찾는 이들을 위한 그림 묵상 에세이

인스타그램 6만 팔로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는 젠틀 위스퍼. 2권의 베스트셀러 이후 후속작을 기다리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 이번에는 ‘진짜 사랑’ 이야기를 들고 왔다. 이 책에서 작가는 청소년 시절의 외모에 대한 고민, 다이어트,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인간관계의 어려움, 결혼 등 자전적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려 냈다. 또한 우리가 삶에서 자주 넘어지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진지함 그리고 위트 섞인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젠틀 위스퍼의 책을 읽다 보면 ‘진짜 사랑’,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예수님… 저 너무 외로워요…. 뭘 해도, 이 마음의 쓸쓸함이 채워지지 않아요…. 주님, 제가 기도할 때마다 뜨겁게 만나 주세요….”

“난 항상 네 기도를 기다린단다! 나를 찾는 너의 간절함은 늘 나를 기쁘게 한다는 걸 잊지 말고 항상 나를 구하렴! 내가 네게 세상이 주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평안함과 기쁨을 누리게 해줄게!”

 

저자

최세미 (젠틀 위스퍼)

어릴 적 목사님이 “세미야,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잘 듣고 있니?”라는 질문을 세미한테만 자주 물으셨다(라임 왕). 그렇게 단지 이름이 세미라는 이유로 자주 듣던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God’s gentle whisper)이라는 표현이 인스타그램의 한 계정으로 만들어졌다. 젠틀 위스퍼 계정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그림과 글로 나누고 있다.
대단하지도 않고, 어쩌면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보다 더 부족하고 못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크리스천이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남편과 함께 전문인 선교사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정말 제가 사랑스럽나요?》의 저자
인스타그램 @gentle.whisper

차례

프롤로그

<첫 번째. 심으시고 자라게 하시며>
하나님을 처음 믿은 건
식욕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하나님과 우상
빵보다 초콜릿보다 사랑해요
왜 저만 빼고 다 예쁜가요?
하나님과 대화하고 싶어 기도해요
구하면 반드시 도우신다
고백을 살아 내도록 해주신
전혀 다른 응답
계획의 성사와는 상관없이 높임 받으실 분
이것도 저것도 다 모르겠어요
주님을 위한 멜로디입니다

<두 번째. 남편의 이야기: 그분의 방법으로 그분의 때에>
인생의 우선순위
재수생이 되었다
취업의 문턱
듣고 순종하며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가진 게 없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세 번째.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오늘>
관계가 뒤틀렸을 때
가까운 사이든지 먼 사이든지
공의와 사랑
가난하든 부하든, 청지기의 삶
빛이신 예수님
무기력함을 이기는 힘
영원한 건 하나님뿐
로그아웃
항상 너를 기다린단다

<네 번째. 여전히 작고 연약하지만>
마음에 무거운 짐이 있어요
누리지 못하는 자유
삶의 선택
무한반복
하나님이 받으시면 된 거다
비교하는 마음이 들 때
주님보다 앞서지 않게
영혼 구원 기도
내 사랑을 전해 주렴

<다섯 번째. 진짜 사랑을 주시기 위해>
생명으로 가는 문
편하고 넓은 길을 벗어나
죄의 노예가 아닌 주의 종
그런데 정확히 진리가 뭐예요?
정말 사랑하셔서 책망
죄를 버리렴
죄짓지 않게 도와줄게
참 심판자
이것이 진짜 사랑이란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