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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목사의 나누고 싶은 이야기

6,300

저자 임영수

발행일 1991.12.32

상세정보 280page

ISBN 9788936500945

품절

<만남>지 외에 기독공보, 일간신문, 월간 샘터, 몇몇 신앙지에 실렸던 글들을 한데 모아 엮었다. 필자가 순간순간 생각했던 것들을 표현한 단편적인 글 속에서 필자의 일관된 사상의 흐름을 만나보길 바란다. 설교를 통해 나눌 수 없는 오손도손한 이야기들이 있다.

저자

임영수
1941년 신의주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연세대 연합신학원을 수료한 후 스위스 융 연구소와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헬무트 틸리케와 칼 바르트?디트리히 본회퍼, 위르겐 몰트만, 프랜시스 쉐퍼, 안셀름 그륀, 토마스 머튼, 리처드 포스터 등을 깊이 연구했고, 특히 폴 투르니에 박사와는 융 연구소에 있을 당시 직접 만나 깊은 교유(交遊)를 나누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평광교회, 남대문교회, 영락교회, 주님의교회에서 목회하였으며 지금은 개신교 영성공동체인 모새골(모두가 새로워지는 골짜기)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임영수 목사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열흘 동안 배우는 주기도문 학교》, 《2주 동안 배우는 사도신경 학교》(이상 홍성사), 《제자로 길들여진 그리스도인》(한국장로교출판사), 《빈집의 위기》(신앙세계사) 등이 있다.

 

차례

머리말

이야기 하나
목사상, 목사와 설교집, 강요된 삷, 자기 자신이 되는 길, 큰 꿈, 좌우명, 목회 성공의 길, 통나무집 동심의 노인
이야기 둘
구도자적 삷, 나 자신의 길을 갑시다, 길, 두 차원의 진단, 인생의 네 계절, 구도자적 삶, 가을과 독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친 분, “몇 달란트를 받으셨습니까?”, 섬김의 삷
이야기 셋
만남, 빛, 우리 가정의 이야기, 잘 산다는 것의 의미, 우리가 잃어 가고 있는 것, 천사들의 합창, 담을 헐어 버립시다
이야기 넷
3·1절과 교회, 자유와 책임, 믿음과 종교심, 런던에서 온 편지, 소리없는 죽임,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우리 이렇게 삽시다, 일용할 양식
이야기 다섯
독일 땅에서 싹트는 겨자씨, 약속의 땅, 가나안을 다녀와서, 보기에 좋다, 미국을 다녀와서, 수십 개의 얼굴을 가진 나라, 낡은 것과 새 것, 영원한 장소, 천국의 열쇠
이야기 여섯
인격의 성, 죄책감과 은총, 열등감과 믿음의 삶, 도피, 그리스도의 40일 금식기도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평화, 성경에서 말하는 휴식
이야기 일곱
이상과 현실, 통일문제는 신중하게, 건축가, 좋은 경주자, 종교개혁의 정신, 한 해를 보내며, 생의 집, 반성, 기도

팔복에 대하여 –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마음,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나누었던 이야기

책속에서

나는 그 학생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내가 만약 주례를 해 준다면 너의 칭찬 때문에 너에게 나의 이미지를 손상당하지 않기 위해서인데 그런 이유만으로 마음이 허락지 않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나의 거절 이유를 밝혔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