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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편지 Ⅰ

6,750

저자  한국기독여성문인회

발행일 1990.12.1

상세정보 288page

ISBN  9788936500821

품절

책소개

한국기독교여성문인회에서 매월 주부들에게 보내는 소책자 <주부편지>의 합본(창간호-15호). 다양한 문인들과 알려진 기독교 인사들의 진솔한 글들이 실려있다. 가정 안에서 고백하지 못한 사랑이 담긴 글들을 읽고 나면 당장에 가족 누군가에게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이 책에서 가정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지혜를 훔쳐보라.

저자

저자

한국기독여성문인회

차례

차례

머리말

1. 안에서 띄우는 편지
사랑 그리고 시간 / 정연희
내가 나에게 / 김자림
1 + 1 = 1 = 부부 / 윤남경
가정, 그 천상(天上)의 소리 / 박기원
긴 침묵의 강(江) / 김녕희
달란트 잔치 / 이건숙
하나님이 주신 사람 / 임성숙
당신은 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 김소엽
순종의 꽃 / 강난경
잠편 자랑 / 나연숙
조용한 영웅 / 정연희
다시 시작한 사랑 / 김자림
높아지고 싶으면 낮아져라 / 윤남경
주여, 감사합니다 / 추영수
“내 탓이오” / 임성숙

2. 밖에서 온 편지
팔불출의 고백 / 이재철
만남의 신비 / 구상
나의 완전한 자여 / 김성일
아내와 점쟁이 / 유재용
아내의 기도 / 민창기
마지막 남은 하나 / 김태선
나의 가장 소중한 보배 / 김현덕
인연을 통한 은총 / 윤흥길
여행을 떠납시다 / 현의섭
예(禮) 안의 사랑 / 최인호
인생의 벗, 믿음의 벗 / 현길언
온유함과 편안함 / 김상철
팔불출의 아내자랑 / 김경래
덤덤한 부부 / 손봉호
낮고 맑은 음성 / 황금찬

3. 더불어 한 인생을
남편을 향한 아내의 편지
아내게에 전하는 남편의 답신
엄마에게 전하는 딸의 편지
딸을 위한 엄마의 편지
시어머니에게 부치는 며느리의 편지
며느리에게 전하는 시어머니의 편지
파출부가 주인아주머니께 띄우는 편지
파출부 아주머니께 드리는 답신
아버지께 전하는 아들의 편지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편지
며느리에게 전하는 시아버지의 편지
시아버지께 드리는 며느리의 편지

4. 사랑 만들기
권태기 남편 깨우기
부부간의 지역감정 허물기
열린 옥문
시어머니 미움벽 허물기
돼지들의 합창
악! 한 시대
오메 잡것!
내 사랑 말(馬) 상아!
마마보이 3대
내 귀 내놔!
13억짜리 남편
삑삑 신부
40대 여인들의 슬픔 + 기쁨
왜 결혼하셨나요?
머리 둘 달린 자식과 더불어
위대한 유산
훌륭한 가정을 만나 새롭게 태어납니다
혀로 하나님의 말씀을!

5. 쓴물을 단물로
운동권 아들, 어떡하면 좋습니까?
남편의 수집벽, 어떡하면 좋습니까?
남편에게 속은 결혼, 어떡하면 좋습니까?
아내의 파혼전력 이제야 알았는데
남편이 타인처럼 여겨지는데
이 사회의 타락이 통탄스러운데
아버님 때문에 당하는 고통을
마음 변한 남편, 어떡하면 좋습니까?
자살하려 했는데 용서받을 수 있나요?
산다는 게 너무 힘듭니다
혼인빙자고소, 어떡하면 좋습니까?
떠나간 남편, 어떡하면 좋습니까?
실패한 남편, 폐인처럼 되어 가는데
‘남자야 그럴 수 있지’라는 고정 관념어
6개월 결혼생활만에 집을 나와

6. 승리하는 삶
생활력 없는 남편을 이렇게 바로 세웠습니다
자식과 깨어졌던 관계를 이렇게 회복했습니다
마꾸라지와 자전거
주부편지가 나오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딸을 잃고서야 되찾은 신앙
모든 일들이 감사요 은혜입니다

7. 앙케이트 조사
부부생활, 애정과 섹스가 일치되어야 한다(?)
한국여성 고부간의 종교 갈등 크다
교회는 규모가 작고 소박하며 항상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8. 가슴에 새기는 말
자녀 교육 십계명
성공과 실패의 차이
당신의 아내를 고귀한 여성으로 만드는 비결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짐하는 나의 맹세
결혼이란 무엇일까요?
부부싸움을 근사하게 잘하는 방법
1990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간절히 원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불행한 결혼생활을 승리로 이끄는 아내의 지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공식
남편과 아내의 맹세
현명한 주부
앙꼬새 부부

책속에서

내용발췌

사랑할 대상을 주셨다는 것은 확실히 크나큰 축복이다. 이 땅에서 살 동안 나와 더불어 함께 호흡하며 함께 살아갈 반쪽이 있다는 것은 은혜이다. 나와 같이 잃은 후에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말고 사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이 땅에 낙원을 이루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