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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지도자 강단설교(전10권)

90,000

한국고등신학연구원
2011.2.16
2070쪽 
97889365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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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의 영성을 되짚어 보는 한국 기독교 지도자 강단설교韓國 基督敎 指導者 講壇說敎(전10권)시리즈 특징
● 학교와 박물관은 물론 개인 소장 자료까지 치밀하게 탐색해 역사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원전을 발굴하였다.
● 옛 글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자와 옛말을 풀어 주었다.
● 한글뿐 아니라 영문으로도 출간하여 한국 기독교를 세계에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글판: 홍성사, 영문판: KIATS)
한국 교회의 초석 길선주(1869-1935)
한국인 최초의 목사이면서, 한국 교회를 오늘의 경이적인 교회로 건설한 개척자이다. 그의 신앙은 오늘의 한국 교회가 지키고자 하는 전통의 정正 신앙이 되었고, 그의 인격과 덕망은 한국 교회가 늘 돌아보고 따르려고 하는 모형이 되었다.   민경배(연세대학교 교수/한국기독교사)한국의 D. L. 무디 김익두(1874-1950)
3․1운동 이후 민족의 좌절과 슬픔 속에서, 사회주의자와 무신론자의 도전, 정신적인 황폐, 교회의 침체, 자유주의 신학이 머리 들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김익두 목사를 세우시고 민족 구원의 대역사를 시작하셨다. 그는 하나님이 보내신 독특한 사명을 지고 나선 한국 교회의 지도자였다.   정성구(대신대학교 교수/실천신학)

열정의 설교자 주기철(1897-1944)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저항인의 길을 갔지만 동시에 가난한 영혼을 감싸는 목회자였다. 우상숭배를 강요하고 교회의 순결과 거룩을 훼파하려는 세력에 저항했지만 동시에 자상한 영혼의 목자이기도 했다. 그는 삶, 목회, 설교 그리고 신사참배 거부를 통해 무엇에 저항하고 무엇에 복종할 것인가에 대한 일관된 삶의 방식을 보여 주었다.   이상규(고신대학교 교수/역사신학)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1899-1968)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 박사는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목사요, 신학자요, 교육자였다. 그는 장로교회 제1세대 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와 신학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지금의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를 설립하고, 기도와 전도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의 재건과 쇄신을 위해 노력했다. 복음주의적 투철함과 현장에 대한 그의 열정적인 가슴은 오늘날 기독교인들, 특히 신학자와 목회자에게 강한 도전을 준다.   김성봉(전 안양대학교신학대학원장)

한국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부흥사 이성봉(1900-1965)
1930년대부터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 한국 교회의 부흥운동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그는 성결교회의 대표적인 부흥사였지만 그의 사역은 초교파적이었으며, 일제 말과 해방 이후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부흥사였다. 기독교의 복음은 대중적인 부흥을 통해서 사회의 기층민들에게 뿌리를 내렸고, 이성봉의 부흥운동은 여기에 큰 공헌을 하였다.   박명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한국교회사)

고난 속에 피어난 인류 생명의 꽃 이용도(1901-1933)
이용도의 복음적인 삶과 신앙 사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생명역환生命易換’이다. 이는 기도를 통해 인류 생명이 사랑과 정의의 생명으로 바뀐다는, 말하자면 기도와 사랑의 혁명운동이다. 이용도는 자신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살아 있는 심원한 기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 정의, 자유, 평화, 희망, 기쁨의 생명을 얻어 그렇게 변화될 수 있고, 마침내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믿었다.   성백걸(백석대학교 교수/교회사)

<성서조선>을 이룬 사람 김교신(1901-1945)
김교신은 교단의 중심적인 목회자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에 대한 연구가 이렇게 활발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교신은 기독교가 주는 능력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제대로 누리면서 한 세상을 두려움 없이 아름답게 살다 갈 수 있는지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고뇌하고 증거하다 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양현혜(이화여자대학교 교수/교회사)

여주동행(如主同行)의 삶을 살다간 분 한상동(1901-1976)
한국 교회의 역사에는 교회의 근본적인 영역에서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일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한 분들. 그분들은 말로 이것을 가르쳤고, 생활로 보여 주었고, 피로써 그들의 가르침을 확정했다. 그렇게 해서 한국 교회의 독특한 영성이 형성되었다. 한상동 목사도 이러한 한국 교회의 선생님들 가운데 한 분이다.   김형규(우간다 쿠미대학교 신학대학장)

사랑과 열정의 사도 손양원(1902-1950)
손양원 목사는 사회운동가나 독립투사가 아니었다. 그는 복음의 핵심이 가르치는 바를 충실하게 따랐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한센병 환우들의 고름을 입으로 빨았고, 남아 있는 환우들을 두고 자기만 피신할 수 없어 다시 배에서 내려 자기를 기다리는 죽음의 장소로 묵묵히 걸어간 사람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한계를 신앙의 힘으로 뛰어넘어, 자기 아들들을 죽인 사람을 용서하고 양아들로 삼았다.   이광일(애양원 성산교회 목사)

고난과 경건의 삶의 신학자 김정준(1914-1981)
김정준의 신학적․선교적․목회적 영향력은 교파를 초월한다. 학문적으로 매우 엄격했지만, 신앙적 행동으로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는 열정적 설교가였다. 단순히 지식인이 아닌 지知․정情․의意가 겸비된 학자였고 목회자였으며 시인이고 문필가였다. 그의 고난과 의지, 경건의 신앙과 신학은 우리에게 큰 교훈으로 아름답게 남아 있다.   주재용(한신대학교 교수/기독교사상사)

 

크기 133 × 190 mm

저자

한국고등신학연구원
KIATS(Korea Institute for Advanced Theological Studies, 한국고등신학연구원)는 세대를 잇는 기독교 인물 양성, 한국 기독교 유산의 집대성과 세계화, 동양과 서양 기독교의 상호이해와 소통,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범 교단적인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된 단체로 ‘사람, 인프라,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하늘의 비밀을 훔쳐보고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을 발굴하여 세계적 시각으로 기독교 연구를 수행할 능력과 비전을 갖춘 인물을 키우고, ‘한국 기독교를 위한 연구의 장을 마련’하여 한국 기독교인들이 교회와 신학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적절한 기반과 여건을 제공하며, ‘아시아 기독교와 서구 기독교의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여 상호이해와 공동번영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