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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in Hand Library 세트

24,750

발행일  2009.8.28
상세정보  무선 / 1346page
ISBN 9788936508043

카테고리:

품절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출판인들이 분야별 베스트북을 엄선하여 문고본을 출시합니다. 우리의 지성사를 뒤돌아보면 문고본이 지식과 문화의 밑거름이 되어 왔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코 풍요롭지 않던 시절.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문화적 허기를 채워주었던 것은 다름 아닌 손바닥만 한 크기의 문고본이었습니다. 출판 환경이 바뀐 오늘, 출판인들이 공동으로 문고본을 기획, 출시하는 까닭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양서 구입을 망설였던 독자 여러분께 좋은 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제공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출판인들이 손을 잡고 선보이는 HAND IN HAND LIBRARY 시리즈는 원가 절감을 통해 보급가를 대폭 내리고 이익을 최소화하면서 독자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HAND IN HAND LIBRARY 시리즈는 한국의 대표적인 출판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엄선해서 펴냈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매듭짓기

무게 1338 g
크기 123 × 178 mm

저자

C. S. 루이스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꼽히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시인, 작가, 비평가, 영문학자.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 모들린 대학에서 개별지도교수 및 평의원으로 있었으며, 1954년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무신론자였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정신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순전한 기독교》,《스크루테이프의 편지》,《고통의 문제》,《예기치 못한 기쁨》,《네 가지 사랑》(이상 홍성사), 《나니아 연대기》(시공사) 등이 있다. 1963년 작고.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타임지
“루이스는 20세기 복음주의계의 어거스틴” -J. I. 패커
“20세기의 존 버니언” -콜린 두리스, 미국 IVP 편집자
“금세기 가장 사랑받았던 사상가이자 작가” -하퍼콜린스 퍼블리셔스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이재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차례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매듭짓기

책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