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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위한 콘체르토 1

3,600 4,000

저자 신상언
발행일 1989.9.30.
상세정보/ 240page / (mm) / g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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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월간 〈낮은 울타리〉 발행인인 신상언의 소설.

깊은 사랑 이후 찾아온 절망과 고통. 한 여인을 옭아맨 무속과 과거의 아픈 기억과 미움들을 한 정신과 의사가 풀어 자유롭게 만들어 가는 이야기.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현실 속에서 결코 우연이란 없다는 사실을 그려 냈다.

책속에서

이 남자는 그때 그런 기분을 느꼈었다는 말인가. 사실은 나도 그랬는데 처음 그의 눈을 보는 순간 무엇인가 휙 하고 가슴속 벌판을 가로질러 가는 느낌, 아주 빠르게 넓은 들을 가로질러 마치 여름밤 하늘에 사라지는 별똥별의 흔적처럼 그렇게 무엇인가 눈빛을 받아낼 수 없게 된 느낌, 그게 만남이었을까. 아무렇지 않게 그의 눈빛을 받아낼 수 없게 된 나는 어느새 만남이라는 울타리 속에 그와 함께 들어선 것인가. -본문 중에서

차례

추천사

머리말

그 해 여름 우리들의 바다는 / 산딸기 / 초원의 빛이여 / 슬픈 우리 젊은 날 / 안개 도시 / 아직 태양은 따뜻하고 / 밤에 떠난 열차 / 겨울 느티나무 / 마법의 숲

저자

신상언
예수와 예술을 사랑한 문화사역의 아름다운 개척자.
낮은 울타리, 울타리 문화선교회(CU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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