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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사색

11,700 13,000

발행일 2004.11.24.
상세정보 / 200page /153*224(mm) / 340g
ISBN 978-89-365-0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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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가 성경에 대해 쓴 유일한 책!
시편 읽기의 새로운 지평

《시편 사색》은 루이스가 성경에 대해 쓴 유일한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변증가이자 사상가로서 견지해 온 예리한 시선을 내려놓고, (그의 표현대로) “아마추어로서” 자기가 경험하고 묵상한 시편 읽기를 통한 여러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있다. 전문가로서, 또는 선생으로서 하는 ‘강의’가 아니라 배우는 중에 있는 같은 학우(學友)로서 자기 생각을 나누는 정도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루이스가 자신의 통찰력을 겸손으로 누그러뜨리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역시 루이스다!’ 하고 감탄할 수밖에 없는 탓이다. 그는 몰번 칼리지를 다니던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고대 시문학에 깊이 빠져 고대와 중세시대 시를 두루 섭렵한 바 있으며, 그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가르친 과목이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이었음을 상기한다면, 이 책의 내용이 그저 단순한 ‘묵상’이나 ‘상념’만은 아니리라는 점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무엇보다 비과학적이라는 비난과 비판의 주 대상이 되는 이적과 창조 기사 등과 관련하여 ‘성경’을 어떻게 읽고 접근할지를 설명하는 대목(11장 성경)은, 성경 읽기와 관련하여 새로운 시각과 안목을 열어 준다. 루이스를 전공한 학자나 신학자뿐 아니라 그를 깊이 읽은 독자들이 두루 말하는 바, “루이스의 통찰로 루이스를 이해”하려는 독자라면 《시편 사색》은 전혀 새로운 시편 읽기, 전혀 새로운 성경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책이다.

무게 340 g
크기 153 mm

저자

C. S. 루이스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꼽히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시인, 작가, 비평가, 영문학자.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 모들린 대학에서 개별지도교수 및 평의원으로 있었으며, 1954년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무신론자였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정신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순전한 기독교》,《스크루테이프의 편지》,《고통의 문제》,《예기치 못한 기쁨》,《네 가지 사랑》(이상 홍성사), 《나니아 연대기》(시공사) 등이 있다. 1963년 작고.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타임지

“루이스는 20세기 복음주의계의 어거스틴” -J. I. 패커

“20세기의 존 버니언” -콜린 두리스, 미국 IVP 편집자

“금세기 가장 사랑받았던 사상가이자 작가” -하퍼콜린스 퍼블리셔스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역자

이종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버클리에 있는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 영성학을 공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이상 홍성사),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이상 IVP),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복있는사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책속에서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닙니다. 저는 히브리학자도 고등비평가도 아니며, 고대사학자나 고고학자도 아닙니다. 이 책은 다만 비전문가가 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쓴 것입니다. ……저처럼 비전문가 독자들에게 흥미와 유익을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같은 학생으로서 나누는 ‘의견 교환’이지, 선생으로서 하는 강의가 아닙니다. ……여기에 담긴 사색들은 모두 시편과의 만남을 통해 제게 일어난 상념들입니다. 읽으면서 즐거움을 느꼈던 시들, 처음에는 좋아할 수 없었던 시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불러일으켜진 상념 말입니다.” -머리말에서

서평

“밝게 비추어 주며 읽는 보람을 안겨 주는 책!”
-크리스천 헤럴드 Christian Herald

“생애 후반부 30년 동안, C. S. 루이스만큼 대중 독자층에 영향을 끼친 기독교 작가는 금세기에 없었다.”
-타임즈 문학부록 Times Literary Supplement

“여기, 시편으로 ‘기도하며’ 사색하는 한 평신도가 있다. 시편의 세계에 접근할 때마다 너무 오래 된 그 언어와 문화가 벽으로 다가왔던 이들이라면, 루이스가 놀랍도록 담백하고 겸손한 신앙으로 쓴 이 책을 통해 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진 피터슨

추천글

*갓피플
[임덕환] 막연한 시편읽기가 이 책을 통해 생활이되다

-시편은 성경가운데 위치한, 문학으로서는 성경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배나 교회의 특별한 의식, 개인의 어려운 상황 기쁜상황의 표현
방식 이외에는 사용하는 한계를 가졌다. 너무나 거룩하고 아름다운 문구
라는 것은 비신자도 인정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신약성경의 복음서나 서신서
처럼 친근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았다. 그리고 좀 막연한 것 같았다.

시편사색을 정독하면서 이런 고정관념이 사라졌다. 누가 어떤 이유로 어떤
상황에서 누가 시의 대상이 되었는지 명확히 분별할 수 있었다. 특히 두번째
의미에 대해 좀 더 심층적인 관심을 가지고 되었다.

책을 통한 이런 지식을 가지고 다시한번 시편을 대하게 되었다. 23편 같은경우
너무나 많이 읽히기에 공기나 물을 의식할 수 없었던 것처럼 23편은 의식하기
어려운 시중에 하나였다. 단순히 좋다 아름답다 이상의 깨달음이 있을 수 없었다.
하지만 시편사색을 통해 내 마음에 좀 더 내면화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다른 시도
가까워졌다. 무엇보다도 신약성경이 이렇게 많은 시편 내용이 있었다는 것은 잘 몰랐었다.
신약성경처럼 이제 시편이 생활이 되나싶다.

성경중심에 있는 시편에 관심이 많다면 강력 추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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