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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모자

7,200 8,000

발행일 2005.11.30.
상세정보 / 32page
ISBN 978-89-365-0707-9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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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이반에게 맞는 모자는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 모두 《아주 특별한 모자》를 읽으며 아이반에게 맞는 모자를 찾아 주자구요!

아이반은 ‘모자리아’라는 마을에서 살았어요.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모자를 썼답니다. 의사는 의사모자, 군인은 군인모자. 이제 열 살이 되는 아이반에게도 자신만의 모자를 받게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아이반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외쳤답니다.

“제 모자의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가는 길에 아이반은 빵 굽는 펠릭스 아저씨를 만났어요.

“아이반, 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단다.”

과연 펠릭스 아저씨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란 게 뭘까요?

“바로 네게 줄 모자를 만들었지. 어때, 멋지지 않니?”

그러나 펠릭스 아저씨가 선물한 모자는 너무 커서 아이반의 얼굴 전체를 덮어 버렸고 앞을 볼 수가 없었어요.

‘이상하다. 내가 받게 될 모자는 나에게 잘 맞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반은 그 모자를 별로 쓰고 싶지 않았어요.
커다란 모자를 쓴 채 휘청대며 학교로 걸어가던 아이반은 음악가 아니타 선생님을 만났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펠릭스 아저씨가 만들어 준 모자를 벗겨 버렸어요.

“세상에, 아이반! 그건 네게 어울리는 모자가 아니야.”
“네게는 이런 모자가 어울린단다.”

아니타 선생님은 종과 호루라기들이 주렁주렁 달린 이상한 모자를 씌워 줬어요. 아이반은 이 모자도 별로 쓰고 싶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그냥 가만히 있었지요.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그만 아이반은 소방수 브루노 아저씨에게도 모자를 선물 받았어요. 그런데 이 모자는 너무 무거워서 걷기가 힘들었어요.
그 뒤로도 어른들은 아이반에게 모자를 선물했고, 그 모자들은 다 아이반에게 맞지 않았어요. 어른들이 준 모자들은 하나같이 아이반에게 너무 크고 무겁고 이상했거든요.

무게 362 g
크기 212 × 235 mm

저자

맥스 루케이도
필립 얀시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루케이도는 미국기독교출판협회에서 주는 ‘기독교 작가 금탑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Christianity Today’가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저술가”로 꼽았던 루케이도는 가슴으로 책을 쓴다는 평을 받아 왔을 정도로 따뜻하고 복음적인 글을 내놓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대표적인 저서로는 《예수님처럼》과 어린이 책인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가 있다.

양혜원
1970년 생으로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수료했다. 한국 라브리(L’Abri)선교회 협동간사로 6년간 섬겼으며, 1994년부터 통역과 번역 일을 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이디스 쉐퍼의 라브리 이야기》, 《대천덕 자서전 – 개척자의 길》, 《예수원 이야기 – 광야에 마련된 식탁》,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 《우찌무라 간조 회심기》,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모자》, 《쉐퍼의 편지》(이상 홍성사) 등을 번역하였다.

서평

*갓피플
[김민아] 우리 친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모자는???

-맥스 루케이도의 책은 두 말하면 입아프기에
조금의 의심도 없이 구입했습니다.
삽화가 다른 보던 책들과 조금 달라
또 그만큼 기대감도 컸어요.
책을 받아서 선물해주기 전에 몇 살 정도의 아동에게 주면
적합할까 싶어 읽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선 저마다의 사람들에게
그 사람만의 특별한 모자를 주셨다는 이야기였어요.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사명 같은거랄까?
내용에 깊이가 있어서, 어린 유치부친구들에게 주면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 것 같아, 3학년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친구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비전을 갖게 되기를 소망하는 기도도 함께 말이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모자를 씌워주세요………^^

저자 인터뷰

○이전에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을 쓰셨지요? 언뜻 보면 《아주 특별한 모자》는 이전의 두 권의 책들과 많이 달라 보입니다.

– 아마도 이전 두 권의 책에 비해서 《아주 특별한 모자》의 그림이 훨씬 더 익살스럽고 아이스러워서 그러한 느낌들을 갖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말한다는 점에서 《아주 특별한 모자》는 그 두 권의 책들과 동일한 맥락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에서는 샤다이(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거역하려는 아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신다”라는 주제를 말하고 있고, 《토비아스의 우물》에서는 값 없이 거저 주어진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토비아스와 아들 쥘리안을 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와 그림들은 이전의 두 책에 비해 익살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모자 만드는 사람인 아이반의 아버지가 바로 우리의 인생에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이시지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이 세 권의 책에서 제가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는 아이들이 꼭 알고 느끼기를 바라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입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어떤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라나요?

– 글쎄요, 쉬운 듯하면서도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각자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방법과 스타일은 참 다르니까요. 아마도 하나님은 각자의 성격에 맞게 자신을 맞춰 주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웃음) 그럼에도 《아주 특별한 모자》의 아이반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즉, 아이들이 ‘나를 향한 완벽한 계획을 가진 하나님’을 만났으면 합니다. 대학 시절에 저는 방탕했었고, 어느 순간 정신이 들어 그 방탕한 삶에서 다시 돌아와 직접 성경을 읽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지만,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서부터 ‘계획의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삶을 쓸데없는 생각으로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다시 방탕한 삶 가운데 있는 것도 다시 돌아오는 것도 전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것이지만요.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교회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을 테고, 또 그런 아이들은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어려서부터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오히려 너무 많이 듣지 않나요?

– (웃음)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지금 저의 아이들도 어쩌면 교회에서 그리고 목회자인 저를 통해서 너무 많은 하나님을 듣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아이들은 정말 들어야 할 메시지는 듣지 못합니다. 또 교회에서는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에 관해 끊임없이 가르치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피부로 느낄 만한 상황은 정작 만들어 주지 않지요. 그래서 부모의 요구에만 맞춰 살아온 어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자신의 필요나 정작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나가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말을 알아듣는 시기가 왔을 때,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말해 주고 그것을 직접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귀한 존재야, 하나님의 너를 향한 계획은 특별하단다”라고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이를 부드럽게 안고 《아주 특별한 모자》를 통해, 자신에게 맞지 않는 모자 때문에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하는 아이반을 통해, 아이에게 하나님의 귀한 메시지를 들려주세요. 아이는 자신을 품에 안은 부모의 사랑을 통해 인생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위 인터뷰는 빛과 소금(2000년 8월호)의 기사 내용과 루케이도 동화 원서 내용을 토대로 가상으로 꾸며 본 것입니다.

책속에서

[기획 의도]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모든 이를 만드셨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기 위해!

맥스 루케이도는 미국 최고의 기독교 작가로 꼽힌다. 그는 단순 명쾌하면서도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성경의 중요한 메시지를 캐내어 그것을 아름다운 이야기와 예화로 만들어 내는 탁월한 재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가 쓴 동화는 성경에서 주는 메시지를 한 편의 글을 통해 집약적으로 전하고 있다.

《아주 특별한 모자》는 맥스 루케이도가 이전에 적었던 하나님의 사랑, 은혜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이 각자를 향한 완벽한 인생의 계획, 즉 합당한 모자를 만드셨음을 말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이러한 진지한 메시지를 매우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신나게 전하고 있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모자들을 힘들게 쓰고 지고 가는 우스꽝스러운 아이반의 모습에서 학교 가랴 학원 가랴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의 아이들,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하고 어른들의 요구에만 부응해야 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많은 어른들은 《아주 특별한 모자》를 통해 아이들에게 이 메시지를 얼른 전하고 싶어질 것이다. 성경이라면 무조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여 잘 듣지 않으려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 한 편의 동화 《아주 특별한 모자》를 통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들려주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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