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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일생 (특별판)

12,150 13,500

저자  이재철
발행일  2014.2.10
상세정보  양장 / 486page / 128×188(mm) / 350g
ISBN  9788936510169

품절

홍성사 창립 40주년 기념 이재철 목사 특별판 4

신앙을 자기 야망의 도구 삼는 시대에 띄우는 마지막 청년 서신!

홍성사가 2014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자 이재철 목사 저서 특별판을 출간한다. 판형과 표지, 내지 디자인을 새롭게 하면서도 원저작물의 내용은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이재철 목사 특별판은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사도행전 속으로>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제외한 저서 전종(14종)으로 다음과 같다.
이 땅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서신인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 《인간의 일생》, 인생과 목회에 대한 지침을 주는 《매듭짓기》, 《비전의사람》, 《회복의 목회》, 《회복의 신앙》, 이재철 목사의 자기 고백이 담긴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전도와 신앙 훈련을 위한 《사랑의 초대》,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이 책들은 2013년 11월부터 매달 한 권씩(경우에 따라 두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그대의 일생을 그분께 드려라”

특별판 네 번째 책인 《인간의 일생》은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에 이은 저자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청년 서신이다. 앞의 세 권이 개인적인 영성을 주로 다룬 책이라면 《인간의 일생》은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영성을 다루고 있다. 다윗의 생애를 통해 한 인간의 일생이 역사의 지평을 어떻게 새롭게 하는지 치밀하게 탐사(探査)한 청년 서신 완결편이다.
이 책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하는 철학적 질문을 관념적으로 논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실제적인 답을 제시하기 때문에,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다윗의 출생 배경과 전 생애가 기록된 룻기, 사무엘상·하, 그리고 그의 생애 마지막이 기록된 열왕기상을 본문으로 삼은 총 5부의 서사적 메시지로 된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때로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구약 성경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성경을 바탕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제적으로 제시하므로, 인생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 존귀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

저자

이재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차례

책을 열며

01 역사의 지평
인생-그 삶의 두 길
생명용품의 길
미래-창조의 대상

02 홀로, 더불어
더불어 산다는 것은?
홀로 선다는 것은?
왜 다윗이었을까?
링컨보다 루터 킹이 위대한 이유

03 베레스 웃사
왜곡의 역사
법궤 사건과 다윗
주님과 베레스 웃사
대통령과 경호원

04 에덴과 아단
생명을 깎아 먹는 인간
두 부류의 인간
한 인간의 두 삶
아단의 결과
행전의 사람들

05 퇴장과 등장
인생은 유수?
새로운 등장을 위해
진짜 크리스천
내 삶의 가치

책을 닫으며

책속에서

■ 그대가 만약 그대 욕망의 궁을 짓는 데 그대의 일생을 걸면, 그 궁이 무너지기도 전에 그대 자신이 먼저 그대의 모든 것을 잃고 모두와 단절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그대의 궁을 스스로 허물고 진리의 전을 복원하는 데 그대의 일생을 바치면, 그대는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얻게 될 것이다. 그대가 다윗의 일생을 통해 이 사실을 터득하고 그대 일생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대 인생을 사랑하고 아끼는 길이요, 그대로 인해 새로워질 조국과 인류의 미래를 사랑하고 지키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군중이 아니라, 깨어 있는 한 인격을 당신의 도구로 쓰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_‘책을 열며’에서

■ 청년들이여, 잊지 말라. 모든 인간의 삶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반드시 역사의 지평에 영향을 미친다. 그대의 삶도 예외가 아니다. 오늘 그대의 삶에 따라 오늘의 결과인 미래의 모습이 달라진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소망과 두려움이 동시에 존재한다. 소망이라 함은 우리의 삶이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을지라도 주님 안에서 생명용품이 되기만 하면 무명의 룻이 그랬듯 우리로 인해 역사의 지평이 새로워질 것이기 때문이요, 두려움이라 함은 욕망의 노예가 되어 우리 삶을 고작 죽음용품으로 일굴 경우 바로 우리 자신이 역사의 지평을 허물 수도 있기 때문이다. _‘역사의 지평’에서

■ 홀로 서려 하지 않는 공생인은 평생 기생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더불어 살려 하지 않는 자립인은 사람을 해치는 유아독존이게 마련이다. 이것이 자립과 공생의 수틀인 다윗을 하나님께서 쓰신 까닭이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내용이 자립과 공생인 이유이다. 성경에서 역사의 지평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은 자들이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한결같이 자립과 공생의 사람들인 까닭 역시 여기에 있다.
_‘홀로, 더불어’에서

■ 다윗은 그 현장을 ‘베레스 웃사’라고 명명하였다. 그것은 이제부터 자신의 우상인 ‘웃사’ 즉 자기 욕망의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 아래 거하도록 자발적으로 ‘베레스’(치다) 하겠다는 결단의 고백이었다. 그 길만이 자기 욕구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려는 유혹에서 자신을 지키고, 또 하나님의 거룩함에 동참하는 길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_‘베레스 웃사’에서

■ 인생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 동일하지 않다. 같은 햇수를 살아도 그 햇수의 길이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는 수십 년 혹은 수백 년 사역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의 사역 기간은 단 3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3년이 인류의 역사를 뒤바꾸었고, 바꾸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꿀 것이다. 인생은 결코 짧지 않다. 진리를 좇아 살기에는 충분히 길고도 남는다. 이것을 인식하며 살아가는 자의 인생은, ‘인생은 살처럼 빠르다’는 자의 인생과 질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_‘퇴장과 등장’에서

추천글

․ 남편은 이재철 목사님을 좋아합니다. 아니 흠모한다고 해야 할까요. 처음 《비전의 사람》을 접한 다음 남편은 이재철 목사님의 모든 책을 다 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이재철 목사님의 두꺼운 강해집인 〈요한과 더불어〉까지 사기 시작했습니다. 언제인가 남편은 이재철 목사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답니다. 막상 만난 목사님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쭈뼛거리다 왔다며 아쉬워하는 남편을 보면서 참 의아했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제게 목사님의 책 몇 권을 권했습니다. 특히 청년 서신은 꼭 읽어 보라며, 자신이 수없이 많이 밑줄 그은 책을 들려주곤 했습니다. 이 책 《인간의 일생》도 그렇게 들려준 책 중에 한 권입니다. 남편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며,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역자가 되게 해달라며, 정말 바른 목회자가 되게, 처음부터 첫걸음부터 바른 걸음을 걷는 자 되게 해달라며…… 남편의 간절한 기도가 남편의 삶을 통해 보여지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참 귀한 문장으로 참 정련된 언어로 쓰인 5편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다윗이라는 인물의 준비됨과 그의 하나님 앞에서의 전성기, 그리고 죄 앞에 철저히 넘어진 다윗, 그리고 그 인생의 마지막 장면에서 회복된 다윗의 모습을 보여 주며, 그 안에 감춰져 있던 하나님의 일하심과 변화되는 다윗의 성품들을 그려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글과 설교에서 나타나는 깊이 있는 현실에 대한 관찰과 성경에 대한 전혀 새로운 해석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삶으로 실천한 실천가로서의 본이 하나의 글이 되어 내 앞에 다윗의 전 일생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준비되어지는 다윗의 준비 과정을 통해서 함께 흥분했고, 베레스 웃사에서 함께 분노했습니다. 다윗의 죄악의 순간에 함께 떨었고, 다윗의 명예 회복의 장면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베레스 웃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이들이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나 불신자들이 아니라, 말씀으로 먹고사는 사역자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찔렸습니다. ‘퇴장과 등장’ 속에서 참다운 퇴장을 하지 못한 많은 한국의 힘 있는 목사님들의 사건들을 생각하면서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다시 등장할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인간의 일생》이 이재철 목사님께서 쓰시는 마지막 청년 서신이라는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마지막 서신이라는 한계를 그으신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쓰인 네 권의 책에 있는 내용만 삶에서 실천한다 할지라도 그분이 원하는 청년들로 이 시대의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글이 없어서가 아니라, 있는 글도 소화할 수 없는 우리네 청년의 현실을 생각할 때 더 이상 청년 서신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금 이재철 목사님의 청년서신들을 읽어 보려 합니다. 하나하나 좋았지만 좋은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조그만 부분부터 제 삶 가운데 조금씩 적용하고 싶은 까닭입니다. 참 좋은 목사님의 말씀, 글…… 감사합니다. _한영미

․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는 폭포수 같고, 거친 바다 같다. 잔잔한 목소리로 말씀하시지만, 듣고 있노라면 내면에 폭풍우가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면을 통해 들려오는 메시지이지만, 결코 음성에 못지않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면이 정화되고, 모든 욕심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됨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살고 싶어진다. 진정 그리스도인으로 바른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kch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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