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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치유목회 이야기

9,900 11,000

발행일 2004.4.20.
상세정보 / 304page
ISBN 978-89-365-0210-7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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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치유사역을 회복하고 대안목회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현장 보고서

의학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세상에 못 고칠 병이 없을 것 같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2,000여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신을 쫓아냈던 예수님의 치유사역이 다시금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사람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는 전인치유목회 이야기》는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 특히 암 환자와 불ㆍ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의술과 기도로 사랑을 펼치고 있는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대표 이박행 목사의 전인치유사역 보고서이다.

1부 “환자의 삶에서 치유자의 삶으로”는 저자의 삶에 대한 간증으로, 전남 보성군 복내 산골짜기에 전인치유선교센터를 세우게 되는 신앙 역정을 그리고 있다. 2부 “상한 맘과 병든 몸을 이겨 낸 사람들”에서는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의 치유사역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세상의 의학으로는 더 이상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이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어떻게 치유를 경험했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3부 “전인치유목회의 이론과 실제”에서는 전인치유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역설한다.

한창 잘나가던 젊은 목회자가 간염이 재발해 모든 사역을 접고 전남 보성의 천봉산 골짜기로 향할 때만 해도 황무지 같았던 그곳에 생명의 기적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러나 지금, 그곳에는 영과 육의 온전한 치유를 경험하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현대적 의료 행위, 건강 식단,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 생활, 맑은 공기, 그리고 기도와 말씀 생활을 통해 세상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의 길로 들어선 많은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무슨 대단한 이론을 제시해 그 내용대로 실천하면 당장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게 하는 그런 책은 아니지만, 전인치유에 관심 있는 목회자, 치유사역을 시행해 보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그 갈 바를 정확히 짚어 주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더욱이 투병생활에 지쳐 삶의 희망을 잃은 성도들에게는 믿음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암을 이기는 치유 캠프 복내 마을 이야기

암을 이기는 복내 영양요법

무게 426 g
크기 153 × 224 mm

저자

이박행
1963년 전남 함평 출생.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 갑자기 편도선이 붓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동반한 사구체신장염으로 입원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병원생활을 했다. 대학 시절 만성활동성간염에 걸려 지루한 투병생활을 하던 중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깨달아 신학을 공부했으며, 신대원 졸업과 함께 ‘두레연구원’과 ‘두레학숙’ 설립 실무책임자로 활동했다. ‘전인건강운동연합’, ‘기독지성인단체연합’을 추진하여 전인건강운동을 확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가던 중 간 질환이 재발하여 모든 사역을 접고 요양원과 건강마을을 전전하며 투병하다가 1995년 전남 보성 복내 천봉산 골짜기에 복내전인치유센터를 설립하여 전인치유 선교의 길을 개척해 왔다.

전남대학교 독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대원, 동아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천봉산희년교회 담임목사, 광주기독병원ㆍ안양샘병원ㆍ시니어선교한국ㆍ생명회복연구소 자문위원, 암퇴치운동본부ㆍ광주 전남 한국누가회ㆍ전인건강학회 이사, 2010년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명의·명사 선정. 저서로 《전인치유 목회 이야기: 사람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는》(홍성사)이 있다.

저자 이메일: boknae0675@hanmail.net

차례

추천의 글

머리말

1부. 환자의 삶에서 치유자의 삶으로
1.부르심:죽음과 삶을 넘나들며 2.약속된 만남:하늘이 붙여 주신 사람들 3.연단의 시간:홀로 걸으며 기도하며 4.치유의 자리:복 안에 있는 마을, 복내(福內) 5.약속의 성취:소망의 땅에서 부르는 노래

2부. 상한 맘과 병든 몸을 이겨 낸 사람들
1.사랑과 치유:사랑이 낳은 기적 2.공동체와 치유:더불어 사는 삶이 주는 유익 3. 음악과 치유:몸과 마음과 영혼을 위한 선물 4.신앙과 치유:우리 안에 부어 주신 새로운 영 5.죽음과 치유:또 다른 모양의 치유

3부. 전인치유목회의 이론과 실제
1.전인치유목회가 필요하다 2.전인치유목회를 준비하는 교회 3.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현장 리포트

부록

1.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전인건강(박상은_안양병원장, 전 한국누가회 회장) 2.전인치유의 신학적 이해(이신건_현풍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서울신학대학 교수)

감사의 말

추천글

추가정보

[독자 포인트]

-전인치유사역에 관심 있는 분-질병에 걸려 병과 싸우고 있는 분
-암 혹은 불·난치병 환자를 가족으로 둔 분
-치유사역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

저자 인터뷰

“사랑이 치유사역의 시작입니다”

○전인치유란 무엇입니까? 목사님이 전인치유사역을 하시게 된 동기는?

– 전인치유란 인간을 영적·정신적·육체적·사회적 존재로 인식하고, 전인격적인 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 사회 질서와 규범을 회복하여 창조 때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포함하고 있지요.
의사이신 김영준 장로님과의 만남이 치유사역을 하게 된 계기입니다. 김 장로님은 성인병 전문의로서 미국에서 오랫동안 전인치유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시다가 한국 교회와 환우들을 위해 귀국하셨는데, 김진홍 목사님의 주선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변의 환우들 중에 ‘병원에 가서 현대 의료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기도원에서 뜨겁게 기도해야 할지’ 갈등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분들을 보면서 현대 의료와 영성치유를 겸하여 불·난치 환우들을 섬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에서 암 환자들을 가장 우선으로 사역하고 계신 이유는?

– 암 환우가 가장 가엾고 애처롭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다른 누구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육체적·경제적·정신적으로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그 가족들까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병원과 교회들은 암 환우들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지 못합니다. 네 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죽어 가고 있는 이때, 암은 멀리 있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와 우리 가족의 문제입니다. 저들은 이 시대의 강도 만난 이웃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도저히 치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요?

–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명의 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전자제품이라면 말씀은 제품사용서지요. 제품이 고장 났을 때 제조 공장에 맡기면 가장 확실히 수리가 되는 것처럼 인간에게 병이 생기면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즉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관계를 회복한 후, 자연 생활의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게 되면 불치병도 낫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최근 생명의 비밀이 담긴 유전자 설계가 해독되면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깊어져 좀더 깊은 치유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치유사역’이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원 신앙으로 치부하며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각 교회가 치유사역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 한국 교회는 영혼과 육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이원론적인 사고 때문에 영(靈)에 비해 육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일회적인 사건으로 보고,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에 대한 기대를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틀어막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신비주의적인 경향을 띤 기도원 사역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 더욱 굳어졌습니다. 신학교에서조차 전인적 치유선교에 대해 균형 있게 공부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교회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보다는 성장과 부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시대는 예수님의 사역, 가르치시고 선포하시고 치유하시던 사역을 균형 있게 시행해야 할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치유사역을 통해 권능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실재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 복음전파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목회자들이 전인적인 인간 이해와 치유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고, 함께 사역할 치유사역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훈련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그러나 질병으로 신음하는 환우들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치유사역은 전혀 불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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