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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교회

7,200 8,000

발행일 2002.6.20
상세정보 양장 / 264page
ISBN 9788936501921

품절

2001년 미국 ECPA(기독교출판협의회) 골드메달리온 상 수상도서!

“왜 교회는 치유하지 못하는가!”

《치유하는 교회》는 교회의 공동체적 치유 사역을 이루어 낸 감동적인 실화이자 수기이다. 그간에 나온 치유 관련서들이 단순히 ‘개인 차원의 내적 치유’를 강조하고 가르쳤다면, 《치유하는 교회》는 공동체 차원의 치유 사역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을 섬기고 돌볼 수 있는지, 그리하여 어떻게 ‘치유하는 교회’가 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무게 403 g
크기 148 × 210 mm

저자

더그 뮤렌
워싱턴 주 커크랜드에 있는 이스트사이드 포스퀘어 교회(Eastside Foursquare Church)의 목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베이비 부머(Baby Boomer)와 베이비 버스터(Baby Busters)를 주 대상으로 하는 ‘스퀘어 원 미니스트리’(Square One Ministry)를 이끌고 있다. ‘미니스트리즈 투데이 (Ministries Today)’와 ‘워십 리더 (Worship Leader)’에 매달 칼럼을 쓰고 있으며, Is It Real When It Doesn’t Work, Baby Boomerang, Leadershift 등 다섯 권의 책을 썼다. 동유럽과 옛 소련의 교회와 여러 집회에서 사역하기도 했으며, 현재 찰스 풀러 복음주의연구소와 마라나타 음악예배 신학교의 대표적인 강사이다.

 

 

역자

심영우
1966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코리아헤럴드 번역 센터에서 환경부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문화관광부 문화예술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담당했고, 코리아 헤럴드 어학원과 세종대학교에서 번역 강의를 했다. 지금은 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며, 한국 번역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민간번역사 선발 시험인 ETAT출제 위원으로 있다.

차례

추천사 – 조지 바나 / 머리글 – 다시 ‘치유하는 교회’로 / 1. 왜 교회가 치유하지 못하는가 / 2. 교회가 치유하지 않으면 / 3. ‘치유 환경’ 만들기 / 4. 치유의 중심이 되는 가족 / 5. 치유를 여는 인간관계 / 6. 치유의 시작 / 7. 빈 방 있습니까 / 8. 오직 사람만이 / 9. 치유에 이르는 길 / 10. 죄책감에서 놓여나기 / 11. 양육하는 낙천주의 / 12. 치유를 돕는 현실적 신앙 / 13. ‘긍휼함’으로 들으라 / 14. 상대방의 영역을 인정하라 / 15. 주님이 주시는 치유의 기적 / 16. 고통에서 치

책속에서

“더그 목사는 이 책에서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교훈을 들려준다. 부디 독자들이 가치 있는 교훈을 들을 만한 귀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교회에게 두려워하는 자를 감싸고 가해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소외된 자를 안아 주라고 명령했다. 더그 목사는 천신만고 끝에 얻은 삶의 교훈을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비추어 알려 준다.” -‘추천의 글’에서

저자 인터뷰

[가상 저자 인터뷰] 

뇌성마비 딸을 둔 조울증 환자라는 이중고를 넘어 ‘강한 교회’의 희망을 만든 그의 이야기를 가상 인터뷰로 꾸몄다. 그의 저서 “치유하는 교회”(믿음의 글들 192)는 2001년 미국 ECPA(기독교출판협의회)로부터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적어도 한국이라는 땅에서 교회가 치유자라고 말할 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럽다. 왜냐면 우리 사회에서 교회는 냉소의 대상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 사실 “치유하는 교회”라는 책 제목을 일부 의사들에게 말했을 때, 그들은 현대 의학과 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마당에 교회가 왜 치유자의 역할을 자청하는가 반문했다. 내가 보더라도 오늘의 교회는 이 병든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은사를 상실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 사람을 일상적인 교회 의식에 옭아매려 하고, 적절한 참여 동기를 주지도 않으면서 부적응아인 양 취급하기 일쑤다. 무엇보다 교회는 치유 능력을 되찾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위대한 치유자이시며, 그분에게 드리는 예배만큼 치유는 교회의 중요한 본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광범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치유하는 교회의 핵심적인 특징들을 찾아냈다. 그것은 신학적인 관점이라기보다 성경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치유하는 교회’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이다. 내가 발견한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바로 이 책 “치유하는 교회”이다. 

○목사님은 매우 불리한 환경에서 목회를 해 오신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힘겹고 고통스런 경험들을 누구보다 많이 겪었을 텐데…….

– 나는 수많은 성공과 좌절을 경험했다. 나는 나 자신이 조울증 증세로 시달리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거짓 없이 말했고, 나의 고백을 계기로 성도들은 문제를 고백하더라도 교회가 등을 돌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견디기 힘든 일도 있었다. 고백을 들은 뒤 리더들 몇 명은 내 행동을 하나부터 열까지 면밀히 주시하려고 애썼고, 내가 조금이라도 조울증 기미가 엿보이는 표현을 하지 않나 일일이 확인하고 싶어했다. 아예 나를 기피해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있었다. 숨이 막히는 듯했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는 데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됐다.
게다가 나의 소중한 막내딸 레이사는 뇌성마비다. 교회 성도들은 우리 부부가 딸을 정말 기쁜 마음으로 키우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성도들은 내 딸이 어떤 문제를 겪었고 우리 부부가 어떤 고생을 했으며 그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세히 알고 있다. 지금 딸은 똑똑하고 적극적인 신앙을 지닌 활달한 아가씨로 성장했다. 우리가 딸의 문제에 대해 숨기지 않고 열려 있었기 때문에 격려 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목사님이 오랫동안 목회를 해 오신 이스트사이드 교회는 낙심하고 상처 입은 그 지역 사람들을 위해 ‘생명줄’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진 것으로 안다.

– 처음에는 알코올 중독자 치유 프로그램인 12단계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가 차츰 영역을 확대하여 여러 가지 삶의 문제를 다루는 18단계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것은 마치 교회의 옆문 같은 역할을 한다. 생명줄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일 예배에 출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성도들은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고, 새롭게 생겨난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확실한 방법도 알게 되었다. 

※ 더그 뮤렌 목사는 현재 베이비 부머들과 베이비 버스터 세대를 대상으로 한 ‘스퀘어 원 목회운동’(Square One Ministry)을 이끌고 있다. 그는 동유럽과 옛 소련에서 목회를 하고 여러 집회를 인도하기도 했으며, 풀러 신학교와 마라나타 음악예배신학교(Maranaha Music Worship Seminars)강사로 있다.

홍성사, 쿰회보(2002년 6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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