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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7,200

김서택
홍성사
2022-01-24
104쪽
152*224mm
ISBN : 9788936515195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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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맥락을 잡아내는 성경 해석과
구체적인 적용이 돋보이는
단권본 소선지서 강해설교 시리즈

부의 신화를 좇는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소수의 유다 백성들은 거대한 쓰레기 더미와 마주한다. 그곳에는 성전도, 집도, 밭도 없었다. 성전을 짓고자 했던 열망은 온갖 방해로 사라지고, 점차 자기 집 짓는 일, 농사짓는 일, 자식 키우는 일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기울인 노력에 비해 삶의 만족과 열매는 적었다. 어째서일까? 유다 백성들의 모습에서 지금의 우리를 보게 된다. 가장 중요한 일은 미루어 둔 채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좋은 집에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정받는 직장에서 일하고 좋은 경력을 쌓을 수 있을까?’에만 집중하고 있지 않은가?
부의 신화를 좇다가 실업자와 노숙자를 양산하며 쓰레기 더미로 전락하고 있는 이 사회에서 한 줌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지어야 할 성전은 어떤 것이며, 추구해야 할 삶은 무엇인가? 2,500년 전의 선지자 학개가 그 답을 적확하게 짚어 준다.

※ 김서택 목사의 소선지서 강해설교 시리즈는 2002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강해 설교집으로, 표지를 바꾸어 새롭게 펴내는 것이다.

저자

김서택
성경 본문의 맥락을 잡아내는 균형 잡힌 해석과 적실하고 구체적인 적용으로 널리 알려진 강해설교자. 서울대학교 공대와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였다. 서울 제자들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했고, 2000년부터 지금까지 대구 동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이 시대의 영적 부흥을 바라보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강해설교 3부작 《강해설교의 기초》(이론편), 《건축술로서의 강해설교》(실제편), 《강해설교와 목회》(목회편)를 비롯하여 〈창세기 강해설교〉, 〈성경인물 강해설교〉(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등이 있다. 특히 호세아 강해설교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1998)을 시작으로 한 단권본 〈소선지서 강해설교〉(전13권)는 출간 이후 지금껏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세월을 이어 사랑받고 있다.

목차

머리말_ 무엇이 우선인가?

성전 건축을 게을리한 백성들(1:1-6)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1:7-15)
나중 성전의 영광(2:1-9)
거룩한 것과 부정한 것(2:10-14)
축복의 회복(2:15-23)

책 속에서

70년간의 포로생활을 마친 후 희망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돌아온 유다 백성들이 발견한 것은 거대한 폐허 더미였습니다. 그 폐허 더미에서는 아무것도 건질 수 없었을 뿐 아니라, 그 폐허 더미 자체를 치우는 일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성전부터 건축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사마리아인들의 방해공작으로 중단되면서, 백성들은 점차 자기 생활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각자 자기 집을 짓고 자기 농사를 짓는 데 빠져서 성진 짓는 일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_12쪽, ‘성전 건축을 게을리한 백성들’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살기 위해 너무나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죽도록 공부하고 죽도록 일하면서 무섭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나타난 결과가 무엇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고 노숙자가 되어 거리로 쫓겨난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려워진 것입니다. 우리는 수고한 만큼 열매를 얻지 못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선순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만 소중하게 생각했지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영혼이 건강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혼이 병들면 아무리 좋은 집에서 배부르게 먹어도 만족이 없을 뿐 아니라 결국에는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어 있습니다.
_21, 22쪽, ‘성전 건축을 게을리한 백성들’

성전이 유다 백성들에게 해준 일이 무엇입니까? 그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불러일으켜서 죄 사함을 받게 하고, 그리스도를 더울 갈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병든 영혼과 부정한 손으로 열심히 농사짓고 자식들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 형편없었습니다. 그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영혼의 치료부터 받아야 했습니다.
형식적인 예배는 사람을 살리지 못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나려면 말씀의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정확하게 선포되는 말씀 앞에 자를 것은 자르고 끊을 것은 끊는 대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에 모든 것을 걸고 부르짖으며 긍휼을 간구해야 우리도 살 수 있고 세상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참된 예배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_ 83쪽, ‘거룩한 것과 부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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