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이로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기만 하면
심장 질환 발생률을 80퍼센트,
암 발병률을 60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다.”
전문의가 쓴 믿을 만한 대중의학서
이 책은 20년 이상 의료 연구를 하고 현장에서 환자들을 직접 진료한 전문의인 저자가, 미국의 수십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가르치고 발표한 세미나 내용을 활용하기 쉽고 잘 읽히게 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저자의 세미나에 하루 이틀 참석했을 뿐인데도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한 사람이 수백 명이며, 치료한 환자는 수만 명이다. 다양한 자료와 연구 결과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믿을 만한 대중의학서다.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가정 주치의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질병의 치료에는 관심이 많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 질병은 고통을 수반하고 생명을 위협하므로 긴박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의인 돈 콜버트는 애초에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을 먼저 챙기는 바람직한 생활방식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썼다. 독자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예방법을 알려 주며, 그냥 넘기기 쉬운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이끌어 준다.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가장과 주부에게 특히 필요한 책이다.
하루 한 꼭지씩 50일간 읽으며 실천하는 건강 실습서
“매일 물을 얼마나 마시며, 잠은 몇 시간 자야 할까?”
“죽은 음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운동은 왜 필요하며 어떻게 하는가?”
“몸을 해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아홉 가지는 무엇인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어떤 것들인가?”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고 외모가 망가질까?”
이 책은 물, 수면과 휴식, 음식, 운동, 해독, 영양소, 스트레스 관리를 우리 몸을 지탱하는 ‘건강의 일곱 기둥’으로 보고 50일 동안 배우고 실천하도록 계획했다. 문명화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짚어 봐야 할 몸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의 치유에 대해서도 총체적으로 접근한다. 하루 한 꼭지씩 50일간 읽으며 실천하면 이 책 한 권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