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달려온 김치 선교사 한국 본부 12년의 고백,
그리고 진짜‘종다운’사람들의
코끝 찡한 포기와 떠남의 이야기!
RUN: 믿음으로 달리다!
선교 동원 사역자로 쉼 없이 달려온 ‘김치 선교사’ 유병국. WEC 선교사로 아프리카 오지 감비아에서 사역하던 중, 부름을 받고 WEC 한국 본부를 세운다. 사역의 제 1원칙은 ‘믿음선교!’ 부르심에 가방 하나만 달랑 들고 한국에 와 12년 동안 믿음선교의 원칙에 따라 선교사를 파송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심지어 재정이 없어 선교지로 떠나지 못할 때도 기도로 인도하심을 구했던 WEC 선교사들과 WEC의 파란만장한 비하인드 스토리!
RUN RUN: 헌신으로 달리다!
WEC을 통해 파송된 한국인 선교사 500여 명. 그들의 포기와 헌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것은 한 개인의 이야기 이전에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에게 견고한 진은 결혼, 가족, 포기하기 힘든 사회적 명예, 지위였다. 그 진을 깨뜨리고 주 앞에 헌신한 이들의 포기에 가슴 시린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
RUN RUN RUN: 사랑으로 달리다!
김치 하나도 포기 못한 선교사가 인생을 포기하고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부르심’ 때문이었다. 그 부르심에는 ‘사랑’이 있다. 사랑하기에 헌신하고 사랑하기에 달릴 수 있는 선교사들의 이야기! 한번 들면 도저히 놓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이 버무려진 선교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