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로 삶이 새롭게 된, 평범한 주부의 역전인생 이야기”
고된 시집살이로 인해 자살까지 생각했던 한 주부가 큐티(Q.T.: 말씀 묵상) 전도자로 변모해서 큐티선교회를 세우기까지의 이야기와 큐티의 실제 그리고 그 적용 사례를 담은 큐티 가이드북이다. 말씀을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나 말씀 묵상법을 배운 적이 없어 그냥 책 읽듯 통톡만 하시는 분들께 적합하다. 그리고 20여 년 동안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직면하여 풀어낸 저자의 큐티 노하우를 만나게 되면, 점집이라도 찾고 싶었던 답답함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는 고난 많았던 삶의 이야기와 큐티 여정이, 2부와 3부에는 큐티의 실제와 적용 사례가 실려 있다. 오랫동안 저자를 지켜본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저자를 추천했고, 책을 잘 추천하지 않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가 자신있게 책을 추천했다. 교회 구역 모임과 큐티 교제 혹은 개인의 큐티 가이드북으로 활용하기 좋다.
[책의 특징]
“20년 묵은 큐티 노하우의 맛이 담겨 있다.”
저자의 20년이 넘은 큐티 노하우가 있다 – 김양재 강도사가 홀로 큐티를 시작해서 구역과 교회 그리고 큐티선교회에서 큐티 모임을 인도하기까지의 20년 노하우가 담겨 있다. 큐티가 생소한 초보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서부터 실제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읽어 나가도록 편집되었다.
평범한 주부가 큐티 전도자가 되어 큐티선교회를 설립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있다 – 음대 교수를 꿈꾸던 평범한 주부의 시집살이와 그 시집살이를 통해 만나게 된 하나님, 그리고 큐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삶의 간증이 있다.
말씀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 증거가 있다 – 말씀은 하나님께서 목사님들에게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다. 개개인이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만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저자의 간증을 통해 실제적이고도 감동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산뜻한 2도 편집이 큐티 학습에 대한 의욕을 부른다 – 주로 구역 모임이나 성경공부 교재들은 단색편집과 뒤처진 디자인으로 독자들의 학습의욕을 떨어뜨리는 데 반해, 이 책은 여백을 두어 기록하며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고, 구역과 교회의 큐티 교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3부 적용편에 시선을 두고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개인의 큐티 가이드북으로, 교회의 큐티 교재로 적합하다 – 캠퍼스 선교단체의 훈련 코스에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는 큐티 훈련이 교회에서는 쉽지 않다. 체계적인 큐티 훈련이 없는 교회라면 이 책을 교재로 삼아도 좋다.
기존의 큐티 가이드북과 서술방식이 다르다 – 큐티 가이드북으로 나오는 대개의 책들은 딱딱하게 구성되어 있어 일반인이 따라하기에 어렵다. 이에 반해, 이 책은 삶의 고백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큐티의 방법을 설명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큐티를 시작할 수 있게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