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문서선교의 날 기념 ‘올해의 책’으로 선정!
소설가 이청준이 맹인 목사 안요한의 믿음과 삶을 형상화했다. 1981년에 출간된 이후 100쇄 기념판을 출간할 정도의 기독교계 최고의 스테디셀러. 작가는 소설에 등장하는 안요한 목사가 사람들이 가지는 사물을 보는 육신의 눈, 생각하는 사유의 눈, 느끼고 직관하는 영혼의 눈 중에서 그 세 번째의 영혼의 눈이 어떻게 하여 개안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게 한다고 말한다.
★ 초판 발행일: 1981년 7월 15일
★ 100쇄 기념판 발행일: 2000년 11월 15일
★ 초판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