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먹어본 일이 없는 사람에게 사과 맛이 어떻다고 천마디 만마디로 설명해 봐야 듣는 사람은 전혀 그 맛을 실감할 수 없다. 직접 맛을 보도록 해주는 방법 외에는 상대를 납득 시킬 수 없는 것이기에 불신자 직원들에게 직장 예배에 참석케 하는 것은 사과의 맛을 모르는 사람에게 사과를 먹이는 일로 비유된다. 우리 회사에 입사하면 그 날부터 그 직원은 나와 한가족이 된다. 따라서 가족에게 맛있고 좋은 것을 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