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놀라운 은혜를 생생하게 전달”
ECPA(미국기독교출판협회) 금탑상 수상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와 《비밀을 말해 주세요》에 처음으로 실렸던 이야기. 루케이도는 이 매혹적인 두 권의 동화에서, ‘어린이’라는 창으로 들여다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명 깊게 그려냈다. 기발한 상황 설정, 단순 명쾌하면서도 시적인 감성 문체, 루케이도 특유의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내용, 아름다운 문장들과 어우러져 표정이나 상황을 생동감 있게 전해 주는 섬세한 그림은 그야말로 수준급. 읽어 주는 책으로도, 혼자서 읽는 책으로도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