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통하여 이미 ‘확고부동한 진리’로 자리를 굳힌 진화론의 허구와 비과학성, 모순 등을 현대과학의 최신 자료와 갖가지 이론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비판한 책.
저자
김석길 1914년 평북 정주 출생 조선일보, 자유신문 등 주필 동양통신사 주간, 시사신보 사장 서울신문학원 고문, 육군정훈학교ㆍ국방대학원 강사 역임
차례
1. 비과학적인 우주·생명의 진화설(進化說) / 2. <종(種)의 기원(起源)>은 허무맹랑한 미신 / 3. 화석(化石) 증거 없는 허위적 진화설(進化說) / 4. 오해와 착각하기 쉬운 진화설 / 5. 진화론을 부정하는 신체 구조의 신비성 / 6. 진화론을 무시하는 식물세계(植物世界) / 7. 실사시대(失史時代)의 문명도 진화론을 부인 / 8.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유물론적 진화론 / 9. 공산주의는 진화론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 / 10. 진화론자들이 던지는 몇 가지 질문 / 11. 원숭이는 과연 인류의 조상인가 / 맺는말
책속에서
앞으로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며, 역시 생명은 생명에서 생겨나는 것일 뿐 그것을 창조할 수 없음은 파스퇴르(Pasteur)의 실험 과학이 증명하고 있다. 한편, 다윈 자신도 생물의 눈은 수수께끼이고 꽃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한 바 있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