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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액션

13,500

저자 홀트아동복지회

발행일 2015.10.7

상세정보  무선 / 172page / 175×235(mm)

ISBN 9788936511159

카테고리:

품절

사랑할 준비되셨습니까?
Love in Action!

사랑은 곧 행동임을 삶으로 증명하는 사람들
그들이 가슴으로 써 내려간 ‘울림’의 기록

소외된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회 복지를 실천하며 걸어온 지 60년이 된 홀트아동복지회. ‘사랑을 행동으로’ 펼쳐 온 홀트아동복지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홀트와 함께한 따뜻한 사연을 찾아 우리 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기억 속에 소중히 간직된 홀트와의 추억을 펼쳐 보이는 32인의 따뜻한 사연과 더불어 홀트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인사들 7인의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책속에서

홀트는 저에게 ‘기쁨’을 주었고, 따뜻한 마음씨를 담을 ‘그릇’을 주었고, 제가 이뤄 나갈 또 하나의 ’꿈‘을 주었습니다 _ 46면, 홀트와 함께 꿈을 향해 달리다 / 채예현

아이는 신이 주신 선물이고, 미래의 기업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어 주는 당신은 세상에서 더할 나위 없이 존귀한 사람입니다. _ 55면, 마음의 변화가 가장 위대한 기적을 만듭니다 / 조한나

홀트 안에는 수많은 사연과 특별함이 존재한다. 나 또한, 우리 가족 또한 홀트로 인해 울고 웃는 또 하나의 가족, 일상이다. 또한 홀트는 내게 부모님께 물려받은 특별한 자산, 인연의 대물림이다. _ 109면, 홀트, 특별한 인연의 대물림 / 전은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이름, 가족. 그 아름다운 이름을 내게 선물해 준 세 아이들이 있어 무엇도 부럽지 않고 그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은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다. _ 119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이름, 가족 / 김영미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항상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다. … 오늘 하지 않으면 평생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나에게 내일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_ 162면,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면 됩니다 / 전영옥

차례

좋은 글을 만나는 기쁨 _ 김대열
그늘, 찬란한 빛의 증거 _ 이어령
울림의 기록을 찾아서 _ 정애주


1장 홀트는 나의 꿈입니다

사춘기 소녀의 입양 이야기 _ 이주향
인연과 사랑 _ 나현숙
홀트와 함께한 1학년 11반 _ 한영진
친정엄마 _ 정원정
고난을 넘어 희망으로 _ 진 웨이웨이
우리 집은 찬양으로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_ 이송옥
엄마의 사심에서 아들의 진심으로 _ 안상순
홀트와 함께 꿈을 향해 달리다 _ 채예현
소녀, 엄마가 되다 _ 이소희
마음의 변화가 가장 위대한 기적을 만듭니다 _ 조한나
Go, Go, Go 반갑고, 고맙고, 행복하고 _ 김미경(가명)
나에게 나눔을 알려 준 홀트아동복지회 _ 김은재
따뜻했던 기억 속으로 _ 현지영
홀트와 하우정 그리고 아름다운 同行 _ 하우정
나의 꿈 _ 이유민
나의 두 번째 고향 _ 임옥연
승훈이네 집 _ 최광일
소중한 추억 _ 박수자
나에게 소중한 존재 _ 손영
홀트와의 20년 조리 인생 _ 김용희
H.O.(L).T의 빛(HOPE) _ 김천수
홀트, 특별한 인연의 대물림 _ 전은경
마음을 나누는 한국어 지도사 _ 김순희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_ 이창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이름, 가족 _ 김영미
내가 품은 아이들 _ 김경순
20년 1개월 _ 김덕임
복지관은 나의 샘물 _ 윤혜숙
카메오(CAMEO) 매점에서 일한 지 4년 후 이야기 _ 이정후
인연 _ 정지숙
홀트가 지켜 준 우리 가족 _ 강소라
나는 우리 엄마의 친아들이다 _ 김태욱


2장 홀트는 나의 빛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_ 김연수
인생의 전환 _ 신용운
어른으로서의 첫걸음 _ 신춘란
한국 문화는 우리 모두의 일부분입니다 _ Joel & Misty Barthel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면 됩니다 _ 전영옥
홀트! 아주 좋아요~ _ 강병록
홀트타운의 산증인 _ 김영희

저자

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 활동을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자 해리 홀트 씨는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부름에 응하여 한국 고아 여덟 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입양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모든 재산을 바쳤으며,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산을 개간하고 밭을 일궜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숨을 거둔 해리 홀트 씨와 버다 홀트 여사는 그들이 손수 일군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묻혔습니다. 오늘날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준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가정을 찾아주는 활동은 물론 아동,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