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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바이블 백신 1

10,500

양형주
2020.07.29.
978893651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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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200만 명 시대, 이단들에 대항할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 가운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많게는 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200만 명이라면, 한국 기독교의 25퍼센트가 이단인 것이다. 번듯했던 교회들의 간판이 하나둘씩 내려가고 어느 순간 이단들의 간판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어떤 이단은 기성교회로부터 한 해 2만 명의 신도들을 흡수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무섭게 침투하는 이단들에 대한 교회의 대처는 어떠한가? 교회마다 이단을 경계하라고 광고하거나 이단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게 고작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다. 즉 이단들의 거짓 가르침을 이겨 낼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백신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이단들이 미혹하는 거짓 교리들이 무엇인지, 어떤 진리를 붙들어야 이것들을 이겨 낼 수 있는지 사전에 다루어 주어 이단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야 한다. 진리와 함께 거짓 진리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게 되면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려 할 때 쉽게 넘어가지 않고 강한 저항력으로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바이블 백신 1》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책은 이단의 거짓 교리에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교리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정통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단들의 교리를 분석해 이단들이 각 정통 교리를 어떻게 왜곡해서 흔드는지 살펴본 후 이에 대한 반증을 시도한다. 또한 성경 말씀을 통해 참과 거짓 사이의 경계를 뚜렷하게 부각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거짓 교리들을 정확하게 분별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름만 들어도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다른 조직신학 해설서들과 달리 일반 성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공개적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데, 그들이 미혹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계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의 범주로 수렴된다. 이 7가지의 주제를 다루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의 주제별 가르침이 ‘교리’다. 이처럼 교리의 7대 영역이 중요한 이유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지난 2천 년 동안 이단의 수많은 공격이 주로 이 영역들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러한 교리의 7대 영역을 큰 틀로 하여 순서대로 논의를 진행해 나간다.
《바이블 백신 1》에서는 먼저, ‘서론’에서 사탄이 어떤 식으로 말씀을 조작하는지 살펴보며 바이블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그 후 ‘Ⅰ. 계시론 백신’에서는 엉뚱한 계시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독교 교리의 기초가 되는 계시론을 다룬다. ‘Ⅱ. 신론 백신’에서는 이단들이 제시하는 다른 하나님에 미혹되지 않도록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다룬다.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성경적으로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Ⅲ. 인간론 백신’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인간은 누구인지 다루면서 이단들의 잘못된 인간론이 구원을 어떻게 흔드는지 살펴본다. 이처럼 성도들이 이단의 공격이 각 교리별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대로 배우게 되면 이단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게 되고 오히려 당당하게 반박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더욱 성숙되고 균형 잡힐 것이다. 나아가 불신자들의 예기치 못한 솔직한 질문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 전도할 때도 큰 힘이 된다. 자, 이런 유익이 있다면 ‘바이블 백신’을 처방받을 만하지 않은가.

차례

들어가는 말

서론: 바이블 백신 접종 준비
1.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2. 말씀 조작의 달인, 사탄
3.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I. 계시론 백신–계시, 제대로 알아야 엉뚱한 계시에 흔들리지 않는다
1. 종교란 무엇인가
2. 계시
3. 성경

II. 신론 백신–삼위일체 하나님을 붙들어야 다른 하나님에 미혹되지 않는다
1. 하나님의 존재
2.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3.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4. 하나님의 이름
5. 하나님의 사역

III. 인간론 백신–성경이 말하는 사람을 오해하면 구원관이 흔들린다
1. 인간 이해의 기초-창조, 타락, 구속
2. 창조받은 인간
3. 죄 가운데 있는 인간
4. 구속받은 인간

책속에서

여기 지난 10년간 건강한 성도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단적 교리와 씨름했던 것들을 집약하여 《바이블 백신》을 내놓는다. 이 책은 우리가 믿는 바른 교리는 무엇이고, 이단들은 이것들을 어떻게 왜곡시키는지 알려 주고, 이것에 대한 올바른 반증은 무엇인지를 함께 공부함으로써 신앙의 골격을 튼튼히 세우도록 고안되었다. 여기서 다루는 이단의 교리들은 각 주요 교단들이 이단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던 여러 이단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무엇이 건강한 교리인지 바로 분별하며 건강한 신앙을 세워 갈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는 말> 가운데(15-16쪽)

이단들이 너무나도 교묘하고 공격적이다. 어느덧 나도 모르게 이단에 속한 이들의 간교한 미혹의 포위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한 단체의 경우 포섭하려는 기성 교회의 성도 한 명을 위해 적어도 20–30명이 팀을 짜고 시나리오를 기획한다. 이 정도면 내가 멀리하려 해도 어느덧 이단에 속한 이들로 빙 둘러싸이게 된다. 이들에게는 기성 교회의 성도들은 진리를 몰라서 그렇지 일단 진리를 제대로 깨닫게 해주면 자기네 단체로 넘어올 수밖에 없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우리가 멀리하려 해도 집요하게 쫓아온다. 한동안 물러간 것 같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면 가까이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모습도 발견한다.
– <서론: 바이블 백신 접종 준비> 가운데(21쪽)

계시란 헬라어로 ‘아포칼립시스’다. 이는 전치사 ‘아포’(~으로부터 떨어지다)와 ‘갈립시스’(덮개)가 결합된 단어다. 이는 ‘덮개를 열어 보이다’는 뜻을 갖는다. 왜 덮개를 여는가? 덮개에 가려져 있는 것을 보기 위해서다. 계시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reveal’ 역시 가려진 베일을 걷어 내고 드러내 보여 준다는 의미다. 여기에 계시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계시는 결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도록 감추어 놓은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깨닫고 알 수 있도록 드러내 보여 준 것이다. 그래서 계시는 감추어진 것이 아니라 열려 있는 것이다. 다 공개된 것이다. 만약 계시가 감추어진 것이라면 교주와 소수의 사람 외에는 계시를 알 사람이 없다. 교주가 와서 풀어 주어야만 알 수 있다. 반면 계시가 열리고 공개된 것이라면 누구나 보고 읽기만 하면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다.
– <Ⅰ. 계시론 백신> 가운데(44쪽)

성령을 지칭하는 또 다른 명칭으로 ‘보혜사’가 있다. 이 용어는 수많은 이단이 자신을 교주로 주장하는 단골 메뉴로 사용된다. 교회사에서 보혜사를 사람에게 처음으로 적용한 이는 2세기에 이단 운동을 일으켰던 몬타누스였다. 열광적인 성령 운동을 이끌었던 몬타누스는 요한복음 14장에 약속된 보혜사 성령이 자기에게 임했고, 그런 자신이 곧 보혜사라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에는 자신을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약 40여 명 등장하였다. 만약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면 사람이 곧 보혜사 하나님이 된다. 많은 성도들이 보혜사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기에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다 보면 자칫 잘못된 이단에 속아 넘어가기 쉽다. 우리는 이단들의 주장에 대하여 보혜사란 무엇이고, 보혜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질 필요가 있다.
– <Ⅱ. 신론 백신> 가운데(139쪽)

하나님은 원래 뼈와 살이 있는 인간의 모습과 같았다고 주장하는 이단이 있다. 이들에 따르면 하나님은 영이 아니라 원래 물질적인 몸이 있으신 분이고, 성자 역시 인격적인 존재로 몸이 있다. 단 성령은 영이라 살과 뼈가 없는 영의 인격이라 한다. 하나님은 한때 우리처럼 인간이었고, 지금은 높아지신 인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몸이 있다는 근거로 모세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대면했고(출 33:11),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며(요 14:9),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신들이라고 말씀하기 때문이다(10:34–35). 그러나 성경은 분명 하나님은 영이라고 말씀하셨고(4:24), 영은 분명 살과 뼈가 없는 무형의 존재임을 명시하고 있다(눅 24:39).
– <Ⅲ. 인간론 백신> 가운데(223쪽)

저자

양형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원(M.Div.)과 동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 및 박사학위(Th.D.)를 취득했다.
신학대학원 시절 명성교회 교육전도사로 초등부, 중등부, 대학부, 찬양팀 사역을 감당했으며, 처음으로 어린이 메빅(MEBIG) 사역을 시작해 교회학교 사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후 천안중앙교회에서 위프(WEEP)라는 사역구호 아래 청년사역의 큰 부흥을 경험했다. 또한 동안교회 청년부 디렉터로 섬기며 청년부 양육 체계를 수립하였고, 청년부에서 처음으로 30-40대 청년부서 사역을 개척하였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전신학교에서 신약학 겸임교수로 사역하며, 부설 한국교회 리더십코칭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13년 6월 새로운 부르심으로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건강한 부흥을 맛보며 행복하게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키워드로 풀어가는 청년사역》,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 《내 인생에 비전이 보인다》(이상 홍성사),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2, 3》(이상 브니엘) 등이 있고, 세계적인 신약학자 톰 라이트가 저술한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주석 시리즈》(IVP) 총 18권의 성경본문 번역을 감수하였다. 번역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코칭 바이블》(IVP), 브루스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추천글

한국 교회는 이단들의 집요한 공격에 많은 피해를 당하면서도 제대로 된 대응책을 내놓는 데 서툴렀다. 이제 우리는 제대로 된 강력한 백신을 갖게 됐다. 《바이블 백신》을 체계적으로 접종하다 보면 어느새 이단에 대한 강력한 면역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 임성빈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이단에 빠진 사람을 건지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일이 이단 대처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단 예방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 《바이블 백신》의 출간은 한국 교회에 큰 축복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는 이단들의 교리 분석과 반증이 아주 명쾌하게 되어 있어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의 이단 연구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바이블 백신》은 신천지처럼 교회를 위협하는 이단으로부터 교인들을 지키려는 목회자의 일념이 느껴지는 책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일반적인 조직신학 해설서와는 다르게 알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였다. 교인들의 영적 건강을 지켜 주는 든든한 백신이 될 것이다.
– 강웅산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바이블 백신》은 참과 거짓 사이의 경계를 뚜렷하게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의 거짓 교리들을 분별해 낼 수 있는 귀중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활용하다 보면 어느덧 이단에 대한 강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음을 체감할 것이다.
– 안상혁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어느 때보다도 이단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 이단은 정통교인들을 우습게 보고 도발하고 있는 반면 정통교인들은 이단을 피하기에 급급한 지경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이듯 이제라도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다. 이에 탁월한 훈련 교본이 될 《바이블 백신》을 추천한다.
–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서평

이단의 침투로 고민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의 필독서

《바이블 백신》을 소개받았을 때의 첫 느낌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이분이 해주었구나’ 하는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우리가 이단들의 교묘한 전략에 성도들을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소중한 영혼을 속절없이 빼앗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교회의 이야기다.
2년 전 우리 교회에서는 한 가족을 이단에게 빼앗겼다. 그 가족이 이상하다는 정보를 듣고도 구체적인 증거가 없이 살펴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분과 매우 친한 사람의 도움으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나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가족을 만나 이단에서 빠져나오기를 간곡하게 권면했으나 끝내 거절당했다.
절차에 따라 출교 명령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이 일로 목회자로서 나는 너무나 힘들었다. 그 영혼을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으로 한동안 괴로워했다. 물론 이단에 대비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관했던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고민하며 이단전문가를 초청하여 세미나도 열고 교인들에게 경계를 잃지 않도록 권면했었으나 이제 돌아보니 모두가 지극히 소극적인 방법이었음을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런데 이 책 《바이블 백신》은 이단의 정의와 주장 그리고 이단이 교회에 침투하는 전략 그리고 교회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이단의 침투에 대비해서 훨씬 더 적극적인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성경에 기반을 둔 예방교육이다. 이단의 침투를 대비한 예방교육의 교재로서 이보다 더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책을 본 적 없다.
저자는 이단의 침투로 엄청난 교회의 혼란을 경험하고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을 친 목회자다. 저자의 이러한 오랜 고민과 연구의 결과가 아니라면 이런 책이 나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믿는 믿음의 내용에 대해서 성서적 관점과 목회적 관점에서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책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주제의 무게와 달리 저자의 글 흐름은 너무나 쉽고 편안하다. 이것은 아마도 목회적 고민과 학문적 깨달음에서 오는 개인적인 고백에 기반을 두고 있고, 더 나아가 성경 전체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리라 확신한다.
나는 이 책이야말로 이단의 침투로 고민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의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이단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믿는바 신앙고백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리고 이단은 그 내용들을 어떻게 왜곡하고 있는지 그리고 성도들을 어떻게 미혹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주고 있다.
주님의 양떼를 돌보는 우리 모든 목회자들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기반으로 성도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 성도들이 스스로 이단을 구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우리 교회도 이 책을 기반으로 성경강좌를 개설하고 구역장들에게 필독서로 제시하고자 한다.
끝으로 이 책의 출판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이 하나님 말씀을 기반으로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단에 넘어간 성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충신교회 담임목사 이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