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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예루살렘

7,650

발행일 2005.3.25.
상세정보 / 224page /148*210(mm) / g
ISBN 978-89-365-0222-0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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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예루살렘’이란 수천 명의 중국인이 ‘기꺼이 죽기를 각오하는 비전’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는 적어도 그 이유 정도는 알아야 하리라.

“중국 지하교회의 놀라운 비전과 용기를 보여 주는 책”

‘복음’으로 인해 오랜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들인 윈 형제ㆍ수 형제ㆍ에녹 왕이 전하는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중국 지하교회의 담대한 용기와 비전 이야기. 이 책 《백투예루살렘》을 통해 지상명령의 완성을 위해 부름 받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담대한 삶을 살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을 경험할 것이다!

《백투예루살렘》은 복음의 근원지였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함과 동시에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정길에 있는 하나님을 모르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백투예루살렘》은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유래와 현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이 운동에 헌신되었던 과거의 사람들, 현재의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전한다. 특히 세 명의 지하교회 지도자인 윈 형제, 수 형제, 에녹 왕의 간증과 헌신은 읽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선교’라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계산하며 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역사를 밟아나가는 것이며 중국의 ‘백투예루살렘 운동’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이 책은 전하고 있다.

크기 148 × 210 mm

저자

윈 형제
[윈(雲) 형제 (Brother Yun)]

본명 리우전잉(劉振營). 1958년 중국 허난 성(河南省) 난양 현(南陽縣)의 한 농촌에서 태어나, 1974년 부친의 기적적인 암 치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늘에 속한 사람’(Heavenly Man)은 그가 중국 정부의 극심한 박해 속에 30회 이상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얻은 이름이다. 정부의 기독교 정책과 타협하지 않고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그는, 삼자애국운동(중국 공산당의 종교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애국적 종교 조직)에 가입하기를 거부해 1984년,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고문으로 인한 힘든 투옥의 시기를 겪는다. 1991년, 역시 같은 이유로 2차 투옥되었으나, 출소 후 중국 가정교회 연합 운동을 일으켜 1996년 10월 ‘시님 연합’을 창립하였다가 1997년 3월에 다시 체포된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두 달 후에 기적적으로 탈옥한 그는 세계를 향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의지하여 그해 9월 독일로 탈출한다. 현재 독일에 근거를 두고 전 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교회의 선교 비전인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덜링과 두 남매가 있다.

윈 형제의 근황과 중국 가정교회 및 ‘백 투 예루살렘 운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알고 싶거나, 중국 교회를 기도하며 후원할 방법을 찾는다면, 백 투 예루살렘(www.backtojerusalem.com)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폴 해터웨이

선교 전문가이며 작가. 아시아추수선교회(www.asiaharvest.org)의 국제 이사로 아시아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성경 인쇄 및 반입, 교회 지원, 선교 후원, 구호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하늘에 속한 사람》, 《백 투 예루살렘》, 《머리 사냥꾼에서 교회 개척자로》(이상 홍성사 역간)를 집필했으며 《오퍼레이션 차이나》(중국대학선교회 역간) 등 중국 선교에 관련된 여러 저서가 있다.

역자

류응렬

차례

제1장 중국교회

제2장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뿌리

제3장 ‘백투예루살렘 운동’ 전도대

제4장 서북 성령 운동

제5장 윈 형제의 간증

제6장 수 형제의 간증

제7장 에녹 왕의 간증

제8장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전략

제9장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

제10장 제자인가, 아니면 그냥 신자인가?

제11장 잠자는 교회여, 일어나라!

제12장 낚시에서 얻는 교훈

제13장 ‘백투예루살렘 비전’ 대상국

주(註)

책속에서

[내용 미리 보기]

2002년, 수많은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들은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백투예루살렘의 비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때문에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나에게 이 운동의 역사와 배경을 설명할 수 있는 책, 즉 중국 그리스도인들이 품고 있는 백투예루살렘을 향한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기 시작한 이후로 주님이 중국 교회에 주신 계획과 전략에 관한 책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 왔다.

여러분이 지금 읽고 있는 이 책이 바로 그들이 소원했던 바, 그 열매이다. 작가로서 내 역할이란 그들이 영어를 잘 못한다는 한계 때문에 할 수 없는 일, 즉 그들이 여러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형식을 갖춰 글로 소개하는 일이다. ……

책장을 넘기면서 한 가지 기억할 점은, 백투예루살렘 운동이 결코 소수의 광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염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2000년 3월, 처음으로 39명의 중국인 선교사들이 이웃 불교 국가로 파송되었다. 그들은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홍수를 대표하는 한 방울의 물과도 같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되지 않지만 그들의 파송은 수년간의 기도와 계획 가운데 맺어진 결실이다. 그리고 비로소 그날에 중국은 다시 한 번 세계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나라가 되었다.

서평

우리는 《백투예루살렘》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한 중국 교회의 놀라운 비전과 용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커다란 도전을 받게 될 것이며, 이 역사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윈 형제의 간증 《하늘에 속한 사람》과 함께 읽는다면 그 감동과 도전은 배가 될 것이다.
-한철호(선교한국 상임총무․선교사)

“이 책은 마치 중국 교회에 타오르는 횃불을 건네준 허드슨 테일러가 결승점을 향한 끊임없는 경주를 우리에게 촉구하는 듯하다.”
-윈 형제와 수 형제(중국 지하교회 지도자)

“이 책은 포스트모던주의에 사로잡힌 서구 교회를 뒤흔들어 놓을 것 같다. 아울러 물질주의와 다원주의라는 두 쌍둥이 신에 물들어 있는 서구의 젊은 세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들은 이 책을 읽고 말할 것이다. ‘맞아! 선교란 바로 이런 거야!’”
-하워드 브랜트(SIM국제선교회 부총재)

추천글

*갓피플
[김윤기] 하늘에 속한 사람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윈 형제가 하늘에 속한 사람에 이어 한국교회에 던진 또 하나의 선물이 바로 이 백투 예루살렘이라는 책입니다. 최근 백투예루살렘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여러 선교단체와 선교운동들이 존재하지만, 진정한 백투예루살렘의 오리지널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윈 형제님입니다. 진정한 선교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주며, 부흥이나 선교는 구호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대가 지불과 권리 포기, 그리고 목숨을 건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해주는 귀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