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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속으로 4

19,800

이재철
2011.6.15
무선 / 536 pages 
9788936508654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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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의 삶이 뭇사람을 살리는 생명 행전이 되게 하옵소서”

예루살렘에 국한되어 있던 복음이 이방으로 뻗어 가는 대전환의 역사!
그 속에서 주님의 일꾼들이 겪은 고난과 전 존재를 동여맨 기도의 의미!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설교집 그 네 번째
<사도행전 속으로>는 100주년기념교회 주일예배 설교 내용을 엮은 설교집으로, 제4권은 2007년 6월 3일부터 2008년 3월 30일까지 사도행전 8, 9장을 본문 삼아 설교한 것이다.
스데반의 순교로 촉발된 대박해를 피해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각처로 흩어진다. 그 크리스천 디아스포라들 가운데 빌립은 사마리아 성을 찾아가 유대인들이 짐승처럼 여기던 사마리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최후 명령을 실천한 최초의 그리스도인 빌립은, 복음의 세계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한 사람에 의해 인류 역사가 바뀔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이었다. 한편 사도행전 9장에는 열혈 유대교 신자였던 청년 사울이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다마스쿠스로 가던 중 주님을 만나 영적으로 거듭나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겪어야 했던 고난과 좌절이 그려져 있다.
복음이 예루살렘을 넘어 이방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그 중요한 시기에, 주님께 택함 받은 이들의 신앙과 인생 여정은 과연 어떠했을까? 이재철 목사는 주님의 부르심을 먼저 받고 주님과 3년을 밤낮으로 동거했던 사도들과 대비시켜 주도면밀하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 간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적할 것인가
저자는 스데반의 순교를 기점으로 예루살렘에 대박해가 시작된 연유에서 실마리를 잡는다. 그것은 바로 사도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넘어서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말하며, 예루살렘을 고수하는 사도들의 행동이 겉으로는 신앙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신앙적 자기 집착에 지나지 않음을 밝혀 보인다. 더 나아가 이런 관점에서 그들의 행동이 예루살렘성전을 하나님과 동일시하던 유대인들이나, 자신이 만든 하나님의 허상을 고수하느라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던 사울과 구별되지 않음을 주지시킨다.
또한 이미 존재하는 열두 명의 사도들, 위대한 직함의 그 사도들로부터 이방 선교의 촛대가 사울에게 옮겨진 사실에 주목하며, 저자는 사울을 택하신 주님의 뜻을 헤아려 나간다. 죽음의 삶을 치닫던 사울이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새 생명에 접붙임 받던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재현하는가 하면, 주님이 새로이 택하신 사울이란 그릇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지 심도 있게 파헤친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주님의 그릇이 될 것인가
특별히 이 책에는 양화진을 둘러싸고 유니온교회와 갈등을 빚으며 겪었던 저자의 심정과 입장이 표명되어 있으며, 오늘날 한국 교회의 계급화된 직분제가 야기해 온 병폐들을 극복하기 위해 100주년기념교회가 집사ㆍ권사ㆍ장로 호칭제를 시행하는 취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개인에게나 교회에나 이 책이 전하는 바는 거대한 북소리처럼 크고 분명하다. 하나님이 현실에 안주하는 인생을 흩기 위해 폭풍의 바다 속으로 끌어가실 때, 디아스포라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말 것을 권면하며, 흐트러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정돈시키고 바른 신앙 궤도에 진입하게 한다. 그리고 인류 역사를 새롭게 하는 농익은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 우리의 역할과 임무를 되새기게 한다.
주어지는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섭리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은혜의 관문이 되게 하여 달라는 그의 기도는, 택함 받은 우리가 더 풍성한 은혜의 밭을 일구도록 넉넉히 믿고 쓸 만한 멍에가 되어 준다.

크기 153 × 224 mm

저자

이재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차례

서문 _ 참된 교회를 그리며

사도행전 8장

1. 다 흩어지니라 (행 8:1-3) 
2. 남녀를 끌어다가 
3.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행 8:4-8) 
4. 큰 기쁨이 있더라 
5. 주께 기도하라 (행 8:9-24) 
6.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행 8:14-25) 100주년기념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주일
7. 성령이 이르시되 (행 8:26-40) 
8. 빌립이 달려가서 
9.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10. 누구를 가리킴이냐 (행 8:32-40) 
11.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행 8:34-40) 

사도행전 9장

12. 그 도를 따르는 사람 (행 9:1-9) 
13. 하늘로부터 빛이 
14. 사울아 사울아 
15.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시내로 들어가라 
17. 사흘 동안 
18. 직가라 하는 거리 (행 9:10-19상) 
19. 기도하는 중 
20. 택한 나의 그릇 Ⅰ 종교개혁 주일 
21. 택한 나의 그릇 Ⅱ 양화진홍보관 입주 
22. 택한 나의 그릇 Ⅲ 
23. 택한 나의 그릇 Ⅳ 감사 주일 
24. 예수께서 보내어 (행 9:17-19상) 
25. 다시 보게 된지라 대림절 첫째 주일 
26. 일어나 세례를 받고 대림절 둘째 주일 
27. 음식을 먹으매 대림절 셋째 주일 
28.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 (행 9:19하-22) 대림절 넷째 주일 
29. 즉시로 전파하니 (행 9:19하-25) 송년 주일 
30. 계교가 알려지니라 신년 주일 
31. 바나바가 전하니라 (9:26-31) 
32.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33. 다소로 보내니라 사순절 첫째 주일 
34. 그리하여 사순절 둘째 주일 
35. 주를 경외함 사순절 셋째 주일 
36. 정돈하라 (행 9:32-35) 사순절 넷째 주일 
37. 돌아오니라 사순절 다섯째 주일 
38. 심히 많더니 (행 9:36-43) 고난 주일 
39. 다락에 누이니라 부활 주일 
40. 무두장이의 집에서 

부록

미래와 희망 신년 0시 예배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전 교인 합동 예배 및 운동회 

책속에서

■ 이를테면 빌립에 의한 사마리아의 복음화는, 복음의 세계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함을 확인해 준 실천적 예증이었습니다. 빌립이 닦은 이 예증의 길을 통해 복음은 온 세계를 향해 퍼져 나갈 수 있었고, 그 결과 인류의 역사가 새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3.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에서

■ 내가 주님을 알기도 전에 어둠 속을 헤매던 나의 이름을 아시고, 나를 개별적으로 불러 주시고, 나에게 구원의 빛으로 임해 주신 주님! 이제부터 나의 삶이, 주님의 그 사랑에 대한 응답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해 나아갈 때 용기 있게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을 위해 멈추어야 할 때 주저 없이 멈추게 하옵소서. 인생의 날씨가 맑을 때나 궂을 때나, 낮이나 밤이나, 사람들로부터 칭찬받을 때나 짓밟힐 때나, 오직 나의 삶이 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진리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일평생이 주님의 구원의 빛을 세상에 보여 주는, 주님의 빛의 전시회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14. ‘사울아 사울아’에서

■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갑자기 사울의 시간이 멈추고 말았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빛으로, 말씀으로 임한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은 사울이 추호도 상상치 못한, 그의 일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15.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에서

■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한 우리 자신의 그릇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그릇입니다. 주님의 그릇인 우리 속에 주님을 담으십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 보이지 않는 주님의 영원한 생명과 진리로 우리 자신을 채우십시다. 그때에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진리로 갈아내는 진리의 맷돌이 될 수 있고, 그때에만 자기 개혁도, 가정의 개혁도, 일터의 개혁도, 교회의 개혁도, 나라의 개혁도 이룰 수 있습니다. -20. ‘택한 나의 그릇 I’에서 

서평

낮아지고 낮아진 나를 만나는 시간

“오직 우리의 삶이 뭇사람을 살리는 생명 행전이 되게 하옵소서.” 
얼마 전 홍성사에서 보내 온 <사도행전 속으로> 제4권의 표지 카피입니다. 책의 묵직한 무게만큼이나, 표지의 카피는 깊은 울림이 되어 전해졌습니다. 
‘아, 또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이 책이 세상에 나오는구나.’ 
그 누군가는 일년 전 저일 것이며, 현재 혹은 미래의 또 다른 누군가가 될 것입니다. 

책 한 권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저는 <사도행전 속으로> 편집 작업을 함께하며 깨달았습니다. 
출판동네에서 편집자로 일해 온 지 십수 년이 되었지만, ‘믿음의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지난해 삶의 고민들로 버거워할 때, 이 책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예전의 저라면 신앙 관련 서적 편집은 ‘절대로’ 하지 않을 사람이었습니다. 신앙의 씨앗만 달랑 틔워 놓고, 십여 년간 거름 한 번 주지 않고 제멋대로 방치했으니까요. 그런 저에게 홍성사 편집진은 용기를 주었고, 믿음의 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 년이 흐른 지금, 이 책은 양질의 거름으로, 단비로, 햇볕으로 십 년간 방치된 신앙의 공백을 메워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편집 작업엔 여러 분이 함께합니다. 믿음과 사명감, 기다림과 배려로 뭉친 책임편집자 김기민 님과 송승호 주간님, 디자이너 김진성 님, 그리고 저. 아마도 저의 역할은 초신자이기에 던질 수 있는 수많은 질문일 것입니다. 독자층이 신앙 연수가 오랜 분뿐만 아니라, 저처럼 초신자 분도 많을 테니, 일차로 원고를 볼 때 초신자 입장에서 걸러져야 할 부분 위주로 보게 됩니다. 물론 그 이상의 디테일한 작업은 든든한 홍성사 편집진이 이끌고 계시고요.^^ 

<사도행전 속으로> 편집 작업을 할 때면 매번 큐티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간 여러 출판사와 수많은 책을 만들면서도 보람 이전에 ‘일’이란 의식이 앞섰습니다. 한 권의 책을 끝내면, 영혼이 가득 채워지기보단 공허한 정신과 지친 몸뚱이, 한숨덩어리뿐이었습니다. 물론 지식이 쪼끔 축적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도행전 속으로>를 한권 한권 만날 때마다 마음과 영혼이 꽉 채워지는 경험을 합니다. 주님의 음성이 얹어진 목사님의 설교를 대하며 스스로가 정화되는 눈물을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낮아지고 낮아진 저를 만나기도 하지요. 가식과 허위를 모두 벗어버린 나, 연약하지만 존귀한 나, 삶의 책임과 무게를 지닌 수많은 나를 만나며, 결국 하나로 통합되는 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주님의 사람으로요……. 
목사님 원고는 신기하게도 다른 원고와 달리 한줄 한줄 소리 내어 읽게 됩니다. 그러면 목사님 특유의 설교가 운율을 지니며 더 깊은 울림으로 전해집니다. 꼭 한번 해보시길! 

믿음의 책으로 첫발을 내디딘 <사도행전 속으로>는 이렇게 저를 살렸습니다. 독자에게 닿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제가 살림을 받은 책이었습니다. 
지금 5권의 초고가 제 앞에 놓였는데, 힘이 납니다. 빨리 그 세계에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 삶의 지난함과 지복함 속에서 찾아온 예기치 않은 선물, <사도행전 속으로>의 다음 권이 매번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쿰회보 ‘쿰가족과 나누고 싶은 글’ 김미영 님(<사도행전 속으로> 외주편집자, 2011.7.)


추천글

■ “짧은 한 단어 속에 들어 있는 진리를 설명해 주는 내용을 읽을 때면, ‘성경을 읽다 무심코 지나치는 그 단어에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었다니’ 하고 감탄하게 된다.” -김민철

■ “이 시대 따라야 할 선생이 없다고들 하지만, 이재철 목사님만큼은 믿고 따라도 될 선생으로 생각된다.” -김중호

■ “‘왜 이재철인가?’라는 물음에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답을 할 수 있겠죠. 단어 하나의 의미, 구절의 의미가 하나도 헛되지 않고 설교 속에서 살아 숨쉬는 것을 느낍니다.” -이호영

■ “100주년기념교회 홈페이지의 설교를 꾸준히 다운받아 듣고 있지만, 설교로 듣는 것과 또 다른 열정의 덩어리들이 책에서 느껴질 때가 많다.” -김현우

■ “목사님 특유의 문체 속에 성령님의 바쁜 움직임과 초대교회 사도들의 복음을 위한 부지런한 발걸음이 보입니다. 한장 한장 하루에 묵상하듯 읽어가는 재미가 요즘 한창입니다.” -이기원

■ “설교를 들으면서 너무나 귀한 말씀이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지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책이 나온다 하여 반가운 마음에 예약 구매했습니다.” -한용석

■ “언제나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동과 신선함은 한결같습니다. 똑같은 본문을 보면서 이렇게 다르게 설교할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넘어 나 자신이 더욱 작아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믿음과 삶이 일치하지 않고 분리되는 것이 가장 타락한 종교인데, 늘 삶의 현장에 복음을 적용하고 선포한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저자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한웅희

■ “글을 읽는 것이지만 실제로 목사님의 음성이 귓가에 생생하게 전해지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친숙하게 쓰여져 있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류병우

■ “사도행전을 풀어나감에 있어 섬세하고 단순하면서도 그 배경과 비하인드스토리를 통해 긴박감 넘치고 가슴 뭉클하게 하는 사도행전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책. 일반 성도뿐 아니라 사도행전 설교를 준비 하는 목회자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게 하고, 오늘 우리 교회를 바라보면서 사도행전적 교회를 그려 보게 한다.” -신효철

■ “땅 끝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야 할 땅 끝을 알게 되었다. 성령의 권능으로 주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만나야 할 땅 끝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이승상

■ “순서설교를 통해 큰 그림과 함께 세부적인 그림을 함께 그리고 있어 사도행전을 깊이 있고 통찰력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조영환

■ “‘성령과 더불어’라는 부제를 붙여도 과언이 아닌 사도행전 강해서다. 사도들과 함께하는 성령의 역사를 맛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주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