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주저하지 않고 “나 여기 있나이다” 하고 나서는 ‘믿음의 사람들’이 펼치는 사랑의 이야기가 제1부에, 만병의 대의사 되시는 주님께서 치유의 은사를 통해 갖가지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을 싸매어 주시는 자상한 손길이 제2부에 실려 있다. 그리고 믿고 따르며 행하는 자에게 오는 축복의 원리를 제3부에서 ‘믿음의 식구들’이 눈물로 감사하며 증언하고 있다.
저자
고은아
차례
제1부 부르시는 하나님
제2부 싸매시는 하나님
제3부 함께하시는 하나님
책속에서
괜히 잠 못 자고 무슨 청승이냐며 투덜투덜 대던 입술 위로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나는 깜짝 놀람과 동시에 누가 볼까 창피해서 얼른 닦아내었습니다. 그러나 봇물 터지듯 참을 수 없이 눈물은 자꾸만 흘러내렸습니다. 잊을 수 없던 그 밤이 지난 후 나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