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보급판으로 나온 C. S. 루이스의 명작 3종 중 한 권!
청년대학부/선교단체 필독 교재용으로 저가 보급!
가볍고 손에 잡히는 휴대성 높은 판형과 디자인!
“C. S. 루이스가 국내에 소개된 것은 20년이 훨씬 넘은 일이지만, 제대로 읽히게 된 건 5년 남짓할 따름이다. 오랜 기간 동안 그는 난해하고 어렵기만 한 작가로 오해받았고, 2000년 1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의 첫 권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출간되면서 비로소 그 진가를 제대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제 한국의 교회와 독자들에게 루이스의 사상을 더 널리 더 깊이 알리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 추천 컬렉션을 특별보급판으로 펴낸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부디 이 책이 한국 교회 청년 세대의 지성을 부요하고 명징하게 할 뿐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영성과 사상을 풍요롭게 하는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추천 컬렉션을 펴내며’에서
“2001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일반신앙 번역부문 최우수상 수상!”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고전(古典)
타임지(Time)가 “의심할 여지없이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일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영문학 교수이자 철학자였던 C. S. 루이스는, 회심한 이후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를 ‘설명’하고 ‘수호’하는 일”이야말로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한 최상의 봉사이자 아마도 유일한 봉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봉사’의 열매가 바로 그의 명저이자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Christianity Today)에 선정된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입니다. 본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C. S. 루이스 협회와의 정식 판권 계약, 루이스에 정통한 번역자들의 빼어난 번역과 검토, 원문 대조를 통한 정치(精緻)한 편집을 거쳐 독자 여러분을 행복한 책읽기의 즐거움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