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ㆍ신학적 입장에서 예배의 핵심을 꼭꼭 짚어 주는 예배 특강
목회자ㆍ직분자ㆍ청년 모두를 위한 예배 교육 교재!
왜 예배드려야 하지?
왜 성시교독을 할까?
왜 사도신경을 외우지?
예배시간에 왜 헌금을 할까?
그리스도인이라면 한번쯤 질문할 만한 예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예배 교육 교재!!
[개요]
《쉽고 재미있는 평신도 신학》으로 신학을 일반화하는 데 이미 정평이 난 송인규 교수가 이번에 평신도와 목회자 모두를 위한 예배 교육서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를 홍성사에서 펴냈다. 기존의 예배 관련 서적들이 대체로 예배학적 접근, 열린예배 혹은 예배개혁에 중점을 둔 데 비해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는 어떻게 하면 지금의 예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예배드릴 수 있을지에 초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예배에서 가장 강조되어야 할 것은 ‘예배 정신의 회복’이라는 점에 주안을 두어 현재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배자가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밝혀 준다. 또 기존의 예배순서에 병합되어 있는 말씀ㆍ기도ㆍ찬송ㆍ신앙고백ㆍ헌금ㆍ성례ㆍ축도의 의미와 함께 이러한 것들이 예배 정신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성경ㆍ신학적 입장에서 조목조목 짚어 준다.
지금의 예배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교인, 왜 예배해야 하는지 모른 채 습관적·수동적으로 참여해 온 교인은 물론 예배 교육을 실시하려는 목회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교재가 될 것이다. 또 마지막 장에서 다루고 있는 ‘생활예배’는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많은 교인들에게 날마다 예배하는 자로 살아갈 해결법을 제시해 준다.
오늘날 많은 한국 교회와 교인들이 예배 핵심이 예배 정신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채 예배드리고 있다는 점, 각각의 예배 순서가 예배 정신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수동적·형식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 예배 갱신의 노력을 앞의 두 문제와 연관해서 하지 않고 그저 사람들을 더 많이 끌어들이려는 전략 강화에만 목표를 두어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 책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징]
– 예배의 의미를 성경적·신학적으로 정확히 설명해 준다.
– 주보에 나와 있는 예배 순서의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 준다.
– 각장마다 질문이 있어서 교인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