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도 운동에도 재능이 없었던, 그저 어렸을 적부터 책 읽는 것만 좋아하던 한 아이가 자라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2009년 한국 안데르센 공모전에서 〈키 작은 아이〉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노성욱 (그림)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림책, 소설 삽화, 세밀화, 영유아 만화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쥐가 된 아이들》(이상 글뿌리), 《시르릉 삐죽 할라뿡》(백두), 《빛나는 미완성: 레오나르도 다빈치 》(여원미디어), 《성 소피아 대성당 천오백년의 이야기》(웅진다책), 《이솝이야기 다르게 보기》(자리끼) 등 50권이 넘는 책이 그림을 그렸고,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프로젝트에 세밀화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https://612pic.modoo.at
차례
첫 번째 이야기
: 하늘을 나는 여우
1 새로운 호기심
2 사라지다니!
3 비보
4 친구가 된 느와르
5 하늘을 나는 여우
두 번째 이야기
: 마지막 여행
6 대장이 두려워하는 것
7 아무것도 없었어
8 다시 시작하는 여행
9 마음의 문제
10 잿더미
11 시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