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 예배에 관한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지침서
‘교회성장’이 최대관심사로 부각되었던 1997년에 우리나라의 많은 목회자들은 미국에서 대형교회로 성장한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나 새들백 교회의 사역에 관심을 집중했다.
그러나 그들의 사역을 어떻게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하느냐 하는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열린예배 실습보고서》는 이 숙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45세 이상의 교인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전통적인 교회도 열린예배에 성공할 수 있을까?
5년 간 토요일에 불신자를 위해 열린예배를 실험했던 갈보리 교회의 에드 답슨 목사가 그 시행착오와 성취, 구체적인 조언, 각종 프로그램에 관한 실제적인 자료를 상세하게 제시한다.
그 어느 서구 교회의 이야기보다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정보가 들어 있는 책이다.
역자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돌이 가는 한 길〉(두란노)과 〈페미니즘과 성경〉(VIP)을 번역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컬럼비아 미주리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