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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영성 훈련의 네 가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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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기도와 함께한 한국 개신교 100년,
이제 2,000년 전통의 내적 영성훈련을 돌아보자!
기도에 성공해야 한다
《영성 훈련의 네 가지 길》은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면면히 흘러온 영성 훈련의 네 가지 길을 정리한 것이다. 한국 개신교에는 부르짖는 기도, 이른바 ‘통성기도’라는 귀한 영적 전통이 있다. 답답한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며 도우심을 구하는 통성기도는 성경적 기도이며 한 세기 동안 교회의 성장과 함께해 왔다. 그러나 교인 수의 양적 증가가 끝나고 그리스도인의 성숙이 중요한 화두가 되는 이때에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기도’, 내적 영성훈련의 방법이 한국 개신교에 필요하다. 《영성 훈련의 네 가지 길》은 영성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는 영성신학을 공부한 후 10년 이상 영성 훈련을 가르치고 몸에 직접 익혀 온 내용을 《영성 훈련의 네 가지 길》에 정리하였다. ‘거룩한 독서’, ‘예수기도’, ‘성무일도’, ‘영성일기’가 그것이다. 개신교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내용이지만 기독교 역사에서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온 영성 훈련의 대표적인 방법들이다. 위의 네 가지 방법의 목표는 하나이다. “기도에 성공”하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기도에 성공한 사람이 믿음에 성공”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영성 훈련의 궁극적 목표이다. 
 
영성 훈련의 네 가지 구체적 방법들 
거룩한 독서 : 독서―길지 않은 본문을 정하여 두 번, 세 번 읽으며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묵상―순종함으로 귀를 기울인다. 기도―묵상으로 깨달은 진리가 자신을 주장하도록 간구한다. 관상―말하기를 멈추고 하나님을 바라본다. 예수기도 :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오랜 세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이 갈고닦은 기도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를 수시로 혹은 횟수를 정해서 반복한다. 성무일도 : 하루에 여러 차례 시간을 정해 드리는 기도로 가톨릭, 동방정교회, 성공회 등에 모두 있는 전통이다. 개인의 간구가 아니라 찬양과 감사, 중보의 기도로 하루 여러 차례 시간을 정해서 드린다. 영성일기 : 조용한 장소와 시간을 택해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믿음의 눈으로 해석하고 성찰하면서 자유로운 형식으로 기록한다. 내 생각, 행동, 태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적합했는지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