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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영원한 사람

16,800

G. K. 체스터턴
송동민 ・ 서해동
2020.03.30. 
978893651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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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회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체스터턴의 대표작!

많은 비평가들이 체스터턴의 최고 걸작으로 꼽는 이 책은 세계 역사를 그리스도의 성육신 이전과 이후로 나누고, 인간의 독특성과 문명, 비교종교의 문제, 신화와 철학, 그리스도의 유일무이함, 복음의 이야기, 교회의 독특성 등에 대해 뛰어난 작가다운 필치로 흥미진진하게 논의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진화론과 유물론을 비판할 뿐 아니라 고대의 신화들과 철학들, 그리고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 등 다양한 종교들도 폭넓게 다루면서 그리스도가 어떻게 인간의 모든 갈망을 충족시켰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

G. K. 체스터턴(Gilbert Keith Chesterton, 1874. 5. 29 ∼ 1936. 6. 14)

영국의 런던 켄싱턴에서 태어나 영국의 명문 세인트폴을 졸업하고, 슬레이드 스쿨에서 미술을,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주로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저널리즘, 철학, 시집, 전기, 판타지, 탐정 소설, 문학 비평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책을 100권 넘게 썼다. 그는 자신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명석한 분별력과 열정, 위트로 접근했기 때문에 가장 가혹한 비평가들조차 기립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호탕한 성격과 육중한 체격의 체스터턴은 그의 시대에 가장 뛰어난 정통 기독교 지지자로 평판이 높았다. 20세기 가장 탁월한 작가들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그는 C. S. 루이스, J. R. R. 톨긴을 비롯한 크리스천 작가들과 아가사 크리스티, 어니스트 허밍웨이 등 다수의 문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저서 중 한국에 번역된 것으로는 『정통』 (아바서원), 『브라운 신부 전집』 (블루프린트), 『목요일이었던 남자』(펭귄 클래식코리아), 『못생긴 것들에 대한 옹호』 (북스피어), 『아폴로의 눈』 (바다출판사) 등이 있다.

역자

송동민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와 국제신학대학원(M. Div.), 백석대학교 대학원(M A.)과 미국 칼빈 신학교(Th. M.)에서 공부했다. 현재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서로는 『신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죠이북스), 『맥아더 성경 주석』(공역, 아바서원) 등이 있다.

서해동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다. 엔지니어로 일하다 출판사에서 다년간 신학 전문 편집자로 일했다. 이후에 영문학을 전공했고 히브리어와 헬라어 등 성서언어를 다년간 공부했다. 현재는 성경의 본래 의미를 찾는 일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차례

머리말

서론: 이 책의 계획

1부 ‘사람’이라 불리는 피조물에 대하여

1. 동굴 속의 사람
2. 교수들과 선사시대의 사람들
3. 문명의 고대성
4. 하나님과 비교종교
5. 사람과 신화들
6. 마귀들과 철학자들
7. 신들과 마귀들의 전쟁
8. 세상의 끝

2부 ‘그리스도’라 불리는 사람에 대하여

1. 동굴 속의 하나님
2. 복음의 수수께끼
3.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이야기
4. 이단들의 증언
5. 이교주의로부터의 도피
6. 기독교 신앙의 다섯 차례 죽음

결론: 이 책의 요약

부록 1. 선사시대의 사람에 대하여
부록 2. 권위와 정확성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