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믿음 세움’ 그림 성경책!
마주 보세요, 세워 두세요!
★ Stand Book은 ★
• 어느 장소든 한곳에 세워 두고 손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어 시시로 말씀과 그림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 58컷의 그림을 수시로 바꾸어 가며 공간 안에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 어른과 아이가 마주 앉아 눈을 맞추며 함께 이야기를 엮어 가는 책입니다.
이제, 세우는 그림 성경으로 복음을 만난다!
세워 두고 묵상하는 스탠드북(Stand Book)! 마주 보며 함께 읽는 소통북(Communicate Book)!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토록 곱씹고 되새겨야 할 복음. 이 땅의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예수님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에 생생한 복음을 새겨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러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우리 아이의 믿음을 탄탄하고 올곧게 세워 줄 아주 특별한 책, 어른과 아이가 마주 앉아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엮어 가는 책, 한곳에 세워 두고 수시로 이야기를 떠올리며 묵상하는 책. 바로 ‘스탠드북’이 탄생했다!
토막토막 단편적으로 가르치고 전했던 사복음서의 예수님 이야기를 이 한 권에 집약했다. 예수님의 탄생에서 부활 후 승천까지 그분이 행하신 사역과 남기신 가르침을 한 땀 한 땀 촘촘히 새긴 그림 성경! 커다란 페이지 가득 담긴 58컷 그림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26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가슴 뿌듯이 예수님의 사랑이 차오른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교감하며 읽고 배우는 예수님 이야기, 이제 ‘스탠드북’으로 새롭게 만나 보자.
“마주 보세요!” Eye Contact
아이와 눈을 맞추며 함께 엮어 가는 예수님 이야기
어른과 아이가 마주 앉아 눈과 눈을 마주치며 ‘그림을 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서로 눈빛을 주고받는 가운데 교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 여기, 26개의 예수님 이야기와 58컷의 그림이 담긴 그림 성경이 있다. 모태신앙의 아이라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주일학교 설교와 공과 시간에 이르기까지 질리도록 들어 왔을 예수님 이야기다. 앞면에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이 페이지 가득 채워져 있고, 뒷면에는 그림을 이야기로 풀어낸 본문이 한글과 영어로 담겨 있다. 영어 본문은 다문화 가정, 영어 유치원 등에서 학습용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한창 영어를 배워 가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스스로 읽어 보거나 손아래 동생에게 읽어 줌으로써 영어를 즐겁게 익히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이제 이 책을 품에 안고 아이와 마주 앉아 보자. 그리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본문을 토대로 그림을 읽어 나가 본다. 뻔하고 식상하게만 다가왔던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는 것이다. “에이, 다 아는 이야기잖아요!” 얼굴을 찌푸리며 고개를 가로젓던 아이도 눈을 빛내며 이야기 속으로 빨려든다. “재미없어요!” 낯설고 지루해서 몸을 배배 꼬며 꾀를 부리던 아이도 호기심 어린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에 빠져든다. 전하고 또 전해도, 듣고 또 들어도 날로 새롭고 소중한 예수님의 복음. 이제 아이와 마주 앉아 눈을 맞추며 함께 그림을 읽어 보자.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와 함께, 아빠 엄마가 자녀와 함께, 삼촌 이모가 조카와 함께, 언니 오빠 형 누나가 동생과 함께 엮어 가는 예수님 이야기. 온 가족 삼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수님을 배워 가는 시간, 평생에 남을 복음의 참 메시지가 아이의 심장에 고이 아로새겨질 것이다.
“세워 두세요!” Stand Book
생활의 중심에 말씀을 세워 매일의 일상을 새롭게!
분주한 하루,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매주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도, 매일 아침을 큐티로 열어도 24시간 내내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기억할 것도, 생각할 것도, 해야 할 일도 많은 긴긴 하루 동안 우리는 너무 자주 예수님의 존재를 잊은 채 살아간다. 과연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마음속에 항상 모셔 들일 수 있을까. 생활의 중심에 말씀을 세워 두면 충분하다. 시선이 자주 닿는 일상 공간의 한가운데를 그분께 내어드리는 것이다. 스탠드북 《예수》는 일과 속에서 시시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마주 앉아 함께 이야기를 엮어 갔던 아이가 일상 가운데 그림을 대하며 예수님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장을 넘겨 새 그림을 음미하며 찬찬히 묵상할 때마다 예수님의 생애와 그분의 가르침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물론, 그분과 함께 호흡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