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맥락을 잡아내는 성경 해석과
구체적인 적용이 돋보이는
단권본 소선지서 강해설교 시리즈
요나의 ‘두 얼굴의 정의’에
하나님이 던지시는 질문!
니느웨의 회개를 위해 부름받은 선지자 요나.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뿐 아니라 니느웨의 회개를 못마땅히 여기며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하나님께 화를 낸다. 니느웨에서 충돌한 ‘인간의 정의 대 하나님의 사랑’. 요나의 주장은 타당한가? 하나님은 요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선지자 요나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위선을 성찰하고, 하나님이 던지시는 질문을 숙고해 본다.
※ 김서택 목사의 소선지서 강해설교 시리즈는 2002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강해 설교집으로, 표지를 바꾸어 새롭게 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