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Cart

장바구니에 상품이 없습니다.

세일!

음치 종달새 딱꾸

3,330

저자 캐롤라인 나이스트롬

발행일 1994.11.30

상세정보 32page

ISBN 9788936504142

카테고리:

품절

딱꾸는 가족들을 사랑했습니다.
파-란 하늘을 미끄러지듯 누비며 부르는 그들의 노랫소리를 딱꾸는 좋아했습니다.

가족들 역시 딱꾸를 사랑했습니다.
그가 까트락 거리는 소리(이를테면, 꽥꽥)를 내거나 날지를 못해 땅바닥에 부리를 처박을 때도.

딱꾸는 자기가 ‘왜?’ 가족들과 무언가 다른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 아주 특별한 깨달음이 있기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그림이 있는 책

이 책은 영국 책으로 땅 위에 태어난 우리 각자는 아름답고 가치있는 존재이고 그 존재는 특별히 자신만이 해야 할 일이 있으며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임을 보여줍니다.

따스한 이야기는 케롤라인 나이스트롬이 썼고, 뛰어난 그림은 로리 맥엘라스-에슬리이 그렸습니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려 하고 열등감이 심하며 소극적인 아이들이 있다면, 부모들에게는 이만저만 마음아픈 일이 아닌 것이다. 노래도, 날기도 잘 못하는 어린 새 ‘딱꾸’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책은, 딱꾸처럼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다.

★ 원제: The Lark Who had No Song
★ 초판 발행일: 1994년 11월 30일

저자

캐롤라인 나이스트롬

 

역자

편집부

책속에서

딱꾸는 가족들의 모습을 특별히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너무나 부드러운 갈색 깃털과 황금빛 가슴 털,
목줄기의 새까만 무늬,
잡초더미에 앉으면,
금잔디의 매끄러운 풀처럼 보이는
아담한 몸집이 정말 그랬습니다.

그러나 딱꾸가 늘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숨바꼭질을 할 때입니다.
제일 먼저 들키는 새가 항상 딱꾸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