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자기야망의 도구로 삼는 시대에 고함!”
“2003 장신대 신대원 사경회 주제 메시지”
다섯 차례에 걸쳐 전한 이 설교는, 우리에게 자기욕망에 따르는 ‘아단’의 삶이 아니라 진리에 따라 살고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에덴’의 삶을 살도록 잔잔하면서도 뜨겁게 동기를 부여해 준다. 사경회 마지막 날 인생의 후배이자 목회의 후배들 앞에서 목이 메어 눈물을 흘리고 만 가슴 뜨거운 설교!
“개인적으로 이번 사경회 기간 동안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는데, 무엇보다 가장 압권은 사경회 마지막 날의 결단과 파송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프로 목회자가 됩시다. 프로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입니다’라시며 설교를 마무리하는 순간, 목이 잠기시어 울먹이면서 말없이 학우들을 잠깐 응시하시는 목사님의 모습과 눈물은 단 아래에서 말씀을 듣던 신학도들에게 많은 물음과 더불어 크나큰 무언의 메시지였습니다.”
-이도형 전도사/온라인 ‘뉴스앤조이’ 200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