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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작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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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이 필요한 날,
당신에게 띄우는 ‘마음그림’
 
“힘든 하루였지?” 
“비가 내린 후에는 무지개가 뜰 거야.”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 줄 너를 기대해.”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줄 선물 같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작은 산》은 마음을 쉬게 하는 28장의 그림과 따스한 글귀로 오늘 하루 수고했을 당신에게 응원을 전합니다. 앞면에는 사계절을 머금은 작은 산의 풍경을, 뒷면에는 지친 일상을 다독이는 한마디를 담았습니다. 소소하면서 정겹고, 잔잔하고도 아늑한 일상을 화폭에 담아 기분 좋은 휴식과 행복감을 선사합니다. 
이유 없이 안부가 궁금한 날,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은 날, SNS로는 뭔가 마음을 전하기 부족한 날, 정성스레 꾹꾹 눌러 쓴 손글씨로 마음 한 장 건네 보면 어떨까요?
  

‘마음그림’은요…

* 한 장씩 뜯어서 엽서로 쓸 수 있어요.
* 소중한 이에게 선물할 수 있어요.
* 나만의 책장에 꽂아 둘 수 있어요.
*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밀 수 있어요.

저자

이언경

그림이 좋아 세계 명화집을 닳도록 보던 소녀가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작은 물감통을 들고 다니며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www.instagram.com/bbodonglee

차례

#1 봄_ 봄바람 부는 날 • 꿈풍선 • 작은 나무 • 희망씨앗 • 생일 축하해 • 붕붕트럭 • 고마운 너
#2 여름_ 상상낚시 • 거품목욕 • 아, 시원해 • 한여름 밤 • 달빛, 음악 • 바람여행 • 무지개
#3 가을_ 빨간 열매 • 가을밤 • 따뜻했던 손 • 열매 따 먹기 • 따르릉따르릉 • 차 한 잔, 독서 • 댤빛샤워
#4 겨울_ 첫눈 • 널 생각해 • 저녁기도 • 동백꽃 • 모험인생 • 한 해 수고한 너에게 • 에필로그

책속에서

어느 지치고 힘든 날,
우연히 작은 산 하나를 발견했다.
인적이 드문, 거칠고도 작은 산.나는 왠지 이 산이 좋았다.
처음에는 작고 가팔라 쓸모없어 보였지만,
올라가 보니 충분히 넓고 아늑했다.작은 산에서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일하고 쉬고 놀았으며,
울고 웃고, 절망하고 용기를 얻었다.
친구들을 사귀기도,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작은 산은 시간이 흐를수록 인생을 닮아 가는 듯했다.사랑과 추억이 쌓이고,
해와 별이 머무는 작은 산.
이곳에서 나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