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전문가 안교성이 짚어 본, 장애인·교회·기독교 영성
해외 선교사 출신 선교전문가가 왜 굳이 ‘장애인’ 문제를 책으로 써냈을까?
전체 인구 중 장애인 복음화율은 3%에 불과한 현실에서, 장애인 문제를 개인 사정으로 치부해 버리면 그만일까?
공동체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교회는 어떻게 영적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한 사회의 구성원인 장애인과 기독교 영성은 어떤 상관관계를 지닐까?
오랜 기간 장애인 문제를 고민하며 신학적 접근을 시도한 저자가, 세상 속에서 교회가 잃어버린 ‘양’인 장애인 문제를 기독교 영성과 연결지어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