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
·구약 시대에 예수님은 어디 계셨을까?
·모든 일이 하나님 뜻대로 이뤄진다면 우리는 왜 기도를 할까?
·지옥은 어떤 곳일까?
교회는 다니는데 뭘 믿는지 헷갈린다면, 정리가 필요한 때!
질문별로 핵심만 콕콕
교회를 다니다 보면, 궁금하긴 한데 막상 교회에 가서 물어보기 민망한 질문들이 쌓인다. 이런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교회에서 겉도는 대화를 하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궁금증은 때로 유치해 보이고 때로 머리 아픈 말장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안에 진지한 신학적인 질문을 품고 있다.
그렇다고 두꺼운 신학 책을 보기는 겁난다면?
조용히 꿀팁을 집어들자
이름은 어려워 보여도 조직신학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사람, 예수 그리스도, 구원, 교회, 세상의 마지막이 무엇인지 한 바퀴 돌며 여행하게 해준다. 신앙의 색깔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던 기독교 신앙의 공통분모를 어렴풋이 느껴보자. 크고 깊은 하나님의 신비를 더욱 궁금해하자. 《구약 꿀팁》에 이은 ‘궁금해?’ 시리즈 2권으로, 조직신학의 일곱 가지 주제인 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을 다루는 40가지 질문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