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로 자부하던 단군교의 교주였으며, 사회 유명인사들이 드나들던 점집의 박수무당이던 저자가 단군교의 해체를 선언하고 주님께 돌아온 과정을 그린 생생한 기록. 출간되자마자 사회적 관심을 끌면서 기독교계의 추천셀러가 되었다.
저자
김해경 1950년 전남 목포 출생 1979. 02. 23 단군교 창교 1993. 07. 19 단군교 해산
차례
예수 믿는 것들을 잡아죽여라 / 천하가 내 손에 있소이다 / 하나님, 나를 놓아 주소서 / 조상 때문에 망한 사람들 / 단군교를 버리며
글을 쓰고 나서
저자 약력
책속에서
지난 날 나를 만난 사람들, 뜬구름 같은 부질없는 인간적 욕망과 탐욕을 가지고 아무런 진리도 목표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성공해야겠다, 출세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나에게서 기쁜 소리, 부자된다는 소리와 출세한다는 소리를 듣고서 거기서 빠져버렸던 사람들. 그들의 엉뚱한 생각에 달콤한 소리로 그들을 속인 나는 진정 사탄의 왕이었으며 주님의 회초리를 맞아야 할 죄인 중에 죄인이었다. -본문 중에서
추천글
*갓피플[김지형] 미혹된 영에 사로잡혔다가 하나님을 만난 자의 기쁨이 담긴 책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무속신앙에 대한 실체를 밝혀주고 우리나라에 난립하고 있는 신흥 종교의 한계를 보여주는 책.
예수님을 믿는 다는 사람 조차 불신자와 결혼하거나 혼사가 오갈때 보는 궁합이나 연말 연초에 재미삼아 보는 운세도 왜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밝히고 있는 책.
여성지에 나오는 무속인들에 대한 소개와 해마다 정권 교체시에 매스컴에 난립하는 무속인들의 정치인에 관한 평들이 왜 거짓인지 알려주는 책
예수님을 영접한지 얼마 되지 않은때에 이 책을 썼기 때문에 표현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눈에 띄지만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미혹된 영에 사로 잡혀 있다가 주님을 만난 기쁨 속에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영적인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본인이 어떻게 해서 신흥 종교의 교주가 되었으며 그 곳에서 빠져나오기 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