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선교사 부부가 아프리카에서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
아프리카 양철교회 주일 예배 시간에는 어떠한 형식으로도 억누를 수 없는 눈물과 나눔이 살아 있는 축제판이 벌어진다. 부패한 권력, 끝없는 가난, 게다가 극심한 가뭄까지,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듯한 아프리카 한복판에서 가장 초대교회적인 신앙을 가꾸는 양철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행동하는 믿음을 보여 준다.
즐거운 아프리카 양철 교회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아십니까?
당신의 아프리카는 혹시 인종주의적 우월감에 찌든 것은 아닙니까?
당신의 아프리카는 단지 베풀어주어야만 할 대상은 아닙니까?
당신의 아프리카에서 그리스도의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여기, 아프리카 가나의 타코라디에 축구공 하나를 들고 선교사로 자임해 간 독일인 프리츠 부부 선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양철교회에서 주일 예배시간마다 벌어지는 눈물과 나눔의 흥겨운 축제시간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부패한 권력과 끝없는 가난, 게다가 극심한 가뭄까지.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듯한 아프리카의 한복판에서 가장 초대교회적인 양철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리스도인의 행동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진한 감동 속에서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